채널블루, 주당 8경기 생중계
위성DMB를 통해서도 프로농구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위성DMB업체 TU미디어는 IB스포츠와 DMB 중계 계약을 맺고 `2005~2006 KCC프로농구'를 자체채널인 `채널블루'에서 17일부터 생중계하기로 했다. IB스포츠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로부터 2005~2006시즌부터 2008~2009시즌까지 프로농구 중계권을 확보한 회사다.
이에 따라 위성DMB 가입자는 내년 4월까지 이번 정규시즌 270경기 중 150경기 이상을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된다.
TU미디어는 화~금요일 오후7~9시에 매일 1경기씩, 주말 오후 3~7시에 2경기씩 주 당 총 8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중계를 맡았던 정지원 아나운서와 박찬, 홍원기, 김준우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활약한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해설자로는 김유택 명지고 감독, 박종천 전 LG감독, 이상윤 전 SK감독, 장일 중앙대학교 감독이 포진해 있다.
TU미디어는 "겨울 인기 스포츠인 프로농구를 안방에서 뿐 아니라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됐다"며 "케이블TV, DMB로 프로농구 시청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앞으로 프로농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성DMB를 통해서도 프로농구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위성DMB업체 TU미디어는 IB스포츠와 DMB 중계 계약을 맺고 `2005~2006 KCC프로농구'를 자체채널인 `채널블루'에서 17일부터 생중계하기로 했다. IB스포츠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로부터 2005~2006시즌부터 2008~2009시즌까지 프로농구 중계권을 확보한 회사다.
이에 따라 위성DMB 가입자는 내년 4월까지 이번 정규시즌 270경기 중 150경기 이상을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된다.
TU미디어는 화~금요일 오후7~9시에 매일 1경기씩, 주말 오후 3~7시에 2경기씩 주 당 총 8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중계를 맡았던 정지원 아나운서와 박찬, 홍원기, 김준우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활약한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해설자로는 김유택 명지고 감독, 박종천 전 LG감독, 이상윤 전 SK감독, 장일 중앙대학교 감독이 포진해 있다.
TU미디어는 "겨울 인기 스포츠인 프로농구를 안방에서 뿐 아니라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됐다"며 "케이블TV, DMB로 프로농구 시청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앞으로 프로농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