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및 장비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이하 세르비아)의 온라인복권 시스템 공급업체인 니르바나(Nirvana)에 복권단말기 40억원 규모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로또복권 시스템사업자인 KLS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콤텍시스템이 세르비아에 공급하는 단말기는 신형 복권단말기인 `K-termII'로 2002년 국내 로또시장에 공급한 단말기의 2차 모델이다.
이 제품은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비중을 두고 개발되었고 디자인 측면에서 프린터를 슬림화, 경량화 하여 사용자 측면에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수출은 세계 굴지의 업체인 지멘스와 인트라로트 등과 경합을 벌여 공개입찰에서 두 회사를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콤텍시스템 남석우 사장은 "구 유고슬라비아 및 인접국가에 영업력을 확대하여 금년에는 보스니아에 초도물량을 공급한 후 추가 물량을 논의중"이라면서 "슬로베니아와 루마니아에 스포츠 베팅 게임용 단말기를 제안하는 등 유럽시장에서 공격적인 전략으로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콤텍시스템은 필리핀의 스포츠 베팅 프로젝트에 기술평가를 통과하여 공급을 논의 중이며, 중국의 스포츠 및 비디오 로또 프로젝트에서도 그 성능과 안정성에 높은 평가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로또복권 시스템사업자인 KLS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콤텍시스템이 세르비아에 공급하는 단말기는 신형 복권단말기인 `K-termII'로 2002년 국내 로또시장에 공급한 단말기의 2차 모델이다.
이 제품은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비중을 두고 개발되었고 디자인 측면에서 프린터를 슬림화, 경량화 하여 사용자 측면에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수출은 세계 굴지의 업체인 지멘스와 인트라로트 등과 경합을 벌여 공개입찰에서 두 회사를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콤텍시스템 남석우 사장은 "구 유고슬라비아 및 인접국가에 영업력을 확대하여 금년에는 보스니아에 초도물량을 공급한 후 추가 물량을 논의중"이라면서 "슬로베니아와 루마니아에 스포츠 베팅 게임용 단말기를 제안하는 등 유럽시장에서 공격적인 전략으로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콤텍시스템은 필리핀의 스포츠 베팅 프로젝트에 기술평가를 통과하여 공급을 논의 중이며, 중국의 스포츠 및 비디오 로또 프로젝트에서도 그 성능과 안정성에 높은 평가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