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콘텐츠 재생ㆍ편집 손쉽게
올해 사용자제작콘텐츠(UCC, User Create contents)가 포털사이트의 경쟁력 확보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UCC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각 사들의 `멀티미디어 통합관리 프로그램'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재생 및 편집 뿐 아니라 PC내 멀티미디어 파일을 불러모아 주제별, 폴더별로 재구성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다모임(대표 이규웅)은 사진, 동영상, MP3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뿐 아니라 편집과 배포가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 `매직원' 클로즈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다모임 관계자는 "매직원을 이용하면 자체 웹스토리지와 연동돼 웹상 개인 저장공간에 업로드된 콘텐츠를 외부링크로 손쉽게 타 사이트에 노출할 수 있다"며 "동영상 편집의 경우배경음악과 텍스트 삽입, 장면전환, 필터처리 등의 기능을 통해 UCC 초보자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도 작년 12월 동영상 및 음악 파일을 검색, 재생하며 CD를 굽고 MP3를 만드는 것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판' 서비스 베타버전을 내놓은 바 있다. 야후코리아 측은 "판 플레이어는 검색 기능을 추가해 비트박스 음악을 바로 검색해 미리 듣기를 할 수 있고, 즐기고자 하는 동영상 주소(URL)를 자신의 리스트에 등록만 해두면 판 플레이어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그래텍(대표 배인식)도 `곰TV'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동영상을 TV 채널처럼 골라 볼 수 있는 `곰플레이어2.0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기존의 곰플레이어 환경에서 생방송 및 스포츠 중계, 드라마와 국내외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UCC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들 인터넷기업들은 멀티미디어 관리 프로그램 출시와 함께 콘텐츠의 유료화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텍의 경우 차별화 된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방송사 및 영화사 등과 제휴를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출시하는 정식 버전에서는 정액제 및 건당 유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사용자제작콘텐츠(UCC, User Create contents)가 포털사이트의 경쟁력 확보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UCC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각 사들의 `멀티미디어 통합관리 프로그램'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재생 및 편집 뿐 아니라 PC내 멀티미디어 파일을 불러모아 주제별, 폴더별로 재구성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다모임(대표 이규웅)은 사진, 동영상, MP3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뿐 아니라 편집과 배포가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 `매직원' 클로즈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다모임 관계자는 "매직원을 이용하면 자체 웹스토리지와 연동돼 웹상 개인 저장공간에 업로드된 콘텐츠를 외부링크로 손쉽게 타 사이트에 노출할 수 있다"며 "동영상 편집의 경우배경음악과 텍스트 삽입, 장면전환, 필터처리 등의 기능을 통해 UCC 초보자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도 작년 12월 동영상 및 음악 파일을 검색, 재생하며 CD를 굽고 MP3를 만드는 것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판' 서비스 베타버전을 내놓은 바 있다. 야후코리아 측은 "판 플레이어는 검색 기능을 추가해 비트박스 음악을 바로 검색해 미리 듣기를 할 수 있고, 즐기고자 하는 동영상 주소(URL)를 자신의 리스트에 등록만 해두면 판 플레이어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그래텍(대표 배인식)도 `곰TV'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동영상을 TV 채널처럼 골라 볼 수 있는 `곰플레이어2.0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기존의 곰플레이어 환경에서 생방송 및 스포츠 중계, 드라마와 국내외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UCC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들 인터넷기업들은 멀티미디어 관리 프로그램 출시와 함께 콘텐츠의 유료화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텍의 경우 차별화 된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방송사 및 영화사 등과 제휴를 추진 중으로, 오는 3월 출시하는 정식 버전에서는 정액제 및 건당 유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