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지난 22일 밤 2007 아시안컵 축구 예선 B조 1차전 한국 대 시리아전을 인터넷으로 무료 생중계한 피디박스의 개인 라이브 방송 `W더블유'에 약 60만명의 네티즌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피디박스를 운영하는 나우콤 측은 "평소 W더블유의 동시접속자수는 약 3만명인 데 반해, 시리아전을 생중계한 22일에는 동시 접속자수가 5만명에 달했으며, 총 60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특히, 네티즌이 직접 해설자와 아나운서가 되어 경기중계를 해설하고 채팅한 축구 중계방은 약 300여개가 만들어졌으며, 시청자들과 서로 대화하며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나우콤 안준수 LB프로젝트팀장은 "이번 중계에 시청자가 몰린 데는 지상파TV에서 중계하지 않은 영향도 있겠지만, 시청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다른 시청자들에게 경기 상황을 해설하거나 함께 경기를 보면서 이야기하고 함께 응원하는 등 단순 TV시청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리아전은 국가대표 A매치 경기 중 처음으로 공중파에서 중계되지 않고 위DMB와 인터넷 등 뉴미디어와 케이블TV 스포츠 채널에서만 중계됐다.
피디박스를 운영하는 나우콤 측은 "평소 W더블유의 동시접속자수는 약 3만명인 데 반해, 시리아전을 생중계한 22일에는 동시 접속자수가 5만명에 달했으며, 총 60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특히, 네티즌이 직접 해설자와 아나운서가 되어 경기중계를 해설하고 채팅한 축구 중계방은 약 300여개가 만들어졌으며, 시청자들과 서로 대화하며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나우콤 안준수 LB프로젝트팀장은 "이번 중계에 시청자가 몰린 데는 지상파TV에서 중계하지 않은 영향도 있겠지만, 시청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다른 시청자들에게 경기 상황을 해설하거나 함께 경기를 보면서 이야기하고 함께 응원하는 등 단순 TV시청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리아전은 국가대표 A매치 경기 중 처음으로 공중파에서 중계되지 않고 위DMB와 인터넷 등 뉴미디어와 케이블TV 스포츠 채널에서만 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