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인 다음커뮤니이션이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손을 잡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2일 교보생명 자회사인 교보문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 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은 교보문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5%(신주 3만5300주)를 주당 15만원에 매입한다.
다음의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는 해당 검색어가 포함된 도서 본문의 앞뒤 4쪽 가량을 보여주고 책을 포함한 이미지, 도표 등도 그대로 제공한다. 다음은 올해 5만권을 시작으로 향후 매년 2만권 이상을 검색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책, 도서 동영상, 오디오북 등 디지털컨텐츠 분야를 강화해 차세대 플랫폼인 TV, 무선 단말기 등과의 연계 마케팅도 강화한다.
교보문고도 이번 제휴 체결로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향후 지식 문화 사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업체 및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독서 교육사업은 물론 독서 학습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2일 교보생명 자회사인 교보문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 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은 교보문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5%(신주 3만5300주)를 주당 15만원에 매입한다.
다음의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는 해당 검색어가 포함된 도서 본문의 앞뒤 4쪽 가량을 보여주고 책을 포함한 이미지, 도표 등도 그대로 제공한다. 다음은 올해 5만권을 시작으로 향후 매년 2만권 이상을 검색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책, 도서 동영상, 오디오북 등 디지털컨텐츠 분야를 강화해 차세대 플랫폼인 TV, 무선 단말기 등과의 연계 마케팅도 강화한다.
교보문고도 이번 제휴 체결로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향후 지식 문화 사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업체 및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독서 교육사업은 물론 독서 학습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