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태극전사는 스위트룸으로 오세요'
태극전사들이 훈련으로 쌓인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곳이 바로 마사지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1차 전지훈련 중인 태극전사들은 숙소인 글래스고 힐튼호텔에 마련된 마사지실에서 재활치료와 함께 뭉친 근육을 풀면서 다음날 훈련을 준비한다.
글래스고 전지훈련도 사흘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6일(한국시간)2006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최종 베이스캠프인 독일 쾰른 `슐로스 벤스베르크(Schloss Bensberg)' 호텔로 이동한다.
태극전사들은 전체 120개 객실 가운데 2인1실을 기준으로 40개를 사용할 예정이 다. 이 가운데 대표팀 지원스태프가 가장 신경을 써서 미리 준비한 방이 바로 마사지실이다.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4일 "선수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사지실을 특별히스위트룸으로 잡아놨다"며 "스위트룸이 공간도 넓어 마사지 침대 4개와 물리치료기를 넣기에 적당하다"고 귀띔했다.
이 때문에 태극전사들은 아늑한 스위트룸에서 정상급 물리치료사들의 뛰어난 마사지를 받으며 2002년 4강 신화의 재현을 꿈꿀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표팀의 전한진 차장은 선수들보다 하루 앞선 5일 일찌감치 독일로 출발해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 관계자들을 상대로 대표팀의 요구사항을 점검할 예정이 다.
태극전사들은 독일에서도 글래스고 전지훈련에서 함께 방을 썼던 동료와 똑같이 방 배정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은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로부터 이동 편의를 위해 대형버스 1대와승용차 2대, 미니밴 2대 등 총 5대의 교통편을 제공받게 된다.
태극전사들이 훈련으로 쌓인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곳이 바로 마사지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1차 전지훈련 중인 태극전사들은 숙소인 글래스고 힐튼호텔에 마련된 마사지실에서 재활치료와 함께 뭉친 근육을 풀면서 다음날 훈련을 준비한다.
글래스고 전지훈련도 사흘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6일(한국시간)2006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최종 베이스캠프인 독일 쾰른 `슐로스 벤스베르크(Schloss Bensberg)' 호텔로 이동한다.
태극전사들은 전체 120개 객실 가운데 2인1실을 기준으로 40개를 사용할 예정이 다. 이 가운데 대표팀 지원스태프가 가장 신경을 써서 미리 준비한 방이 바로 마사지실이다.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4일 "선수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사지실을 특별히스위트룸으로 잡아놨다"며 "스위트룸이 공간도 넓어 마사지 침대 4개와 물리치료기를 넣기에 적당하다"고 귀띔했다.
이 때문에 태극전사들은 아늑한 스위트룸에서 정상급 물리치료사들의 뛰어난 마사지를 받으며 2002년 4강 신화의 재현을 꿈꿀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표팀의 전한진 차장은 선수들보다 하루 앞선 5일 일찌감치 독일로 출발해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 관계자들을 상대로 대표팀의 요구사항을 점검할 예정이 다.
태극전사들은 독일에서도 글래스고 전지훈련에서 함께 방을 썼던 동료와 똑같이 방 배정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은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로부터 이동 편의를 위해 대형버스 1대와승용차 2대, 미니밴 2대 등 총 5대의 교통편을 제공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