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재미도 만끽하고... 경품도 받고...'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국내 TV 및 PC 업계에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한창이다. 10일 독일월드컵의 킥오프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마케팅의 강도도 강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축제인 월드컵은 가전ㆍPC 업체들에게는 수요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이같은 업체들의 마케팅 전쟁이 LCDㆍPDP 등 평판 디지털 TV를 통해 전 경기로 고화질(HD) 방송으로 중계되는 독일월드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중견 TV 업체들이 100만원대 40인치대 LCDㆍPDP TV와 200만원대 50인치 PDP TV를 내놓고 있어 제품 구매에 따른 가격부담도 어느 때보다 덜하다.
◇가전3사 월드컵 마케팅 총력전=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일렉 등 가전3사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평판 TV 및 PC 등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막대한 비용투자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월드컵인 평판 TV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고 신제품 보르도 LCD TV와 데이라이트플러스 PDP TV를 앞세워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월드컵에 열광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펜티엄4 PC인 매직스테이션 `DM-V50/H300A'와 19인치 싱크마스터 `CX-913T'를 169만원에, 펜티엄4 슬림PC인 매직스테이션 `DM-Z48/E302'와 싱크마스터`CX-913T'를 149만원의 특별가격에 제공하고 FIFA 2006 게임CD와 아디다스의 2006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패션 MP3플레이어 `옙F-1(1GB)' 구매 고객에게는 월드컵 스페셜 제품커버 2종과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지난달부터 딕 아드보카트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꼭짓점 댄스 동영상과 스크린세이버를 인터넷과 대리점을 통해 배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22일까지 TV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팀의 예선 3경기 성적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여행권을 제공하는 `파브 4강기원 빅토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월드컵 경기를 바로 녹화할 수 있는 타임머신 LCDㆍPDP TV로 월드컵 마케팅에 불을 붙이고 있다. 가격을 낮춘 국민형 타임머신 TV를 출시한 데 이어 하이프라자 등 1000여개 매장에 빅토리존을 설치했다. 또 다음(www.daum.net)내 월드컵 섹션에 `엑스캔버스 스페셜 존'을 마련, 11명 이상 회원이 모여 신규 카페를 개설하면 평가해 42인치 PDP TV 22대를 증정한다. 이 달부터 다음 사이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총 11만 개의 박지성 이미지를 찾은 카페 중 가장 많은 이미지를 모은 11개팀을 선정해 42인치 PDP TV 11대도 증정한다.
이밖에 XCANVAS 홈페이지(www.xcanvas.co.kr)를 통해 엑스캔버스 릴레이 퀴즈 정답자 대상으로 외식상품권, 축구 응원티 및 응원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내걸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일렉도 올초부터 `가자 대우일렉과 함께 독일로'라는 주제로 대형 이벤트를 진행했고 현재 42인치 HD일체형 PDP TV를 199만원에 판매하는 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ㆍ외산업체 우리도 월드컵 마케팅= 가전 3사에 비해 규모 면에서는 작지만 중소 업체나 외산 업체들도 월드컵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후지쯔플라자(plaza.fujitsu.co.kr)를 통해 한국팀의 G조 예선리그 3경기 전적을 맞추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예상전적을 입력해 모든 경기전적을 맞춘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1명에게 기아 스포티지 승용차를, 2등 5명에게 LG전자 42인치 PDP TV를 각각 증정한다. 또 이 달말까지 노트북PC 행사제품군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레인콤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N11(512GB) 또는 지상파DMB수신기ㆍ유무선 인터넷공유기와 데이콤 웹하드 600MB 3개월 무료이용권을 준다.
한국엡손은 내달 11일까지 고객들이 찍고 엡손 포토프린터ㆍ전용지로 출력한 한국 축구와 함께 하는 사진을 접수, 심사를 통해 엡손 프로젝터 3대ㆍPMP 5대ㆍ포토프린터 10대ㆍ휠라 응원티셔츠 50매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 15일까지 프로젝터 EMP-S3을 구매고객들에게 대한축구협회ㆍ붉은악마 2006년 월드컵 공식 응원티셔츠 2매를 주고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EMP-S3 1대와 전용 램프,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6월 한달간 가정용 데스크톱P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붉은 악마 공식 티셔츠를 제공하고 에버라텍 노트북PC 구매고객들에게는 노트북PC 액세서리 10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국HP는 독일월드컵의 감동을 영화관 같은 대화면ㆍ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DLP 프로젝터 vpㆍmpㆍxp시리즈 12종 한정수량을 6월 말까지 기존 대비 최고 23% 할인특가로 판매한다.
한국레노버는 레노버 전속모델인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판스타 호나우디뉴를 모델로 신문광고ㆍ배너광고ㆍ옥외광고 등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후지필름도 오는 11일까지 신제품 F3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축구공, 무료 인화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PMP업체 디지털큐브는 월드컵시즌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PMP `V43'가격을 5만5000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또 지상파DMB도 기존 12만8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HDD 전문업체 웨스턴디지털코리아는 다음달 1일까지 고용량 HDD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햇빛 차단용 썬캡을 주고, 아수스텍컴퓨터는 내달 3일까지 17인치 와이드노트북PC A7GㆍW2J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월드컵의 열기를 HD급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USB HDTV수신기를 제공한다.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국내 TV 및 PC 업계에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한창이다. 10일 독일월드컵의 킥오프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마케팅의 강도도 강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축제인 월드컵은 가전ㆍPC 업체들에게는 수요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이같은 업체들의 마케팅 전쟁이 LCDㆍPDP 등 평판 디지털 TV를 통해 전 경기로 고화질(HD) 방송으로 중계되는 독일월드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중견 TV 업체들이 100만원대 40인치대 LCDㆍPDP TV와 200만원대 50인치 PDP TV를 내놓고 있어 제품 구매에 따른 가격부담도 어느 때보다 덜하다.
◇가전3사 월드컵 마케팅 총력전=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일렉 등 가전3사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평판 TV 및 PC 등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막대한 비용투자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월드컵인 평판 TV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고 신제품 보르도 LCD TV와 데이라이트플러스 PDP TV를 앞세워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월드컵에 열광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펜티엄4 PC인 매직스테이션 `DM-V50/H300A'와 19인치 싱크마스터 `CX-913T'를 169만원에, 펜티엄4 슬림PC인 매직스테이션 `DM-Z48/E302'와 싱크마스터`CX-913T'를 149만원의 특별가격에 제공하고 FIFA 2006 게임CD와 아디다스의 2006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패션 MP3플레이어 `옙F-1(1GB)' 구매 고객에게는 월드컵 스페셜 제품커버 2종과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지난달부터 딕 아드보카트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꼭짓점 댄스 동영상과 스크린세이버를 인터넷과 대리점을 통해 배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22일까지 TV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팀의 예선 3경기 성적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여행권을 제공하는 `파브 4강기원 빅토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월드컵 경기를 바로 녹화할 수 있는 타임머신 LCDㆍPDP TV로 월드컵 마케팅에 불을 붙이고 있다. 가격을 낮춘 국민형 타임머신 TV를 출시한 데 이어 하이프라자 등 1000여개 매장에 빅토리존을 설치했다. 또 다음(www.daum.net)내 월드컵 섹션에 `엑스캔버스 스페셜 존'을 마련, 11명 이상 회원이 모여 신규 카페를 개설하면 평가해 42인치 PDP TV 22대를 증정한다. 이 달부터 다음 사이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총 11만 개의 박지성 이미지를 찾은 카페 중 가장 많은 이미지를 모은 11개팀을 선정해 42인치 PDP TV 11대도 증정한다.
이밖에 XCANVAS 홈페이지(www.xcanvas.co.kr)를 통해 엑스캔버스 릴레이 퀴즈 정답자 대상으로 외식상품권, 축구 응원티 및 응원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내걸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일렉도 올초부터 `가자 대우일렉과 함께 독일로'라는 주제로 대형 이벤트를 진행했고 현재 42인치 HD일체형 PDP TV를 199만원에 판매하는 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ㆍ외산업체 우리도 월드컵 마케팅= 가전 3사에 비해 규모 면에서는 작지만 중소 업체나 외산 업체들도 월드컵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후지쯔플라자(plaza.fujitsu.co.kr)를 통해 한국팀의 G조 예선리그 3경기 전적을 맞추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예상전적을 입력해 모든 경기전적을 맞춘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1명에게 기아 스포티지 승용차를, 2등 5명에게 LG전자 42인치 PDP TV를 각각 증정한다. 또 이 달말까지 노트북PC 행사제품군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레인콤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N11(512GB) 또는 지상파DMB수신기ㆍ유무선 인터넷공유기와 데이콤 웹하드 600MB 3개월 무료이용권을 준다.
한국엡손은 내달 11일까지 고객들이 찍고 엡손 포토프린터ㆍ전용지로 출력한 한국 축구와 함께 하는 사진을 접수, 심사를 통해 엡손 프로젝터 3대ㆍPMP 5대ㆍ포토프린터 10대ㆍ휠라 응원티셔츠 50매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 15일까지 프로젝터 EMP-S3을 구매고객들에게 대한축구협회ㆍ붉은악마 2006년 월드컵 공식 응원티셔츠 2매를 주고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EMP-S3 1대와 전용 램프,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6월 한달간 가정용 데스크톱P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붉은 악마 공식 티셔츠를 제공하고 에버라텍 노트북PC 구매고객들에게는 노트북PC 액세서리 10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국HP는 독일월드컵의 감동을 영화관 같은 대화면ㆍ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DLP 프로젝터 vpㆍmpㆍxp시리즈 12종 한정수량을 6월 말까지 기존 대비 최고 23% 할인특가로 판매한다.
한국레노버는 레노버 전속모델인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판스타 호나우디뉴를 모델로 신문광고ㆍ배너광고ㆍ옥외광고 등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후지필름도 오는 11일까지 신제품 F3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축구공, 무료 인화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PMP업체 디지털큐브는 월드컵시즌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PMP `V43'가격을 5만5000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또 지상파DMB도 기존 12만8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HDD 전문업체 웨스턴디지털코리아는 다음달 1일까지 고용량 HDD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햇빛 차단용 썬캡을 주고, 아수스텍컴퓨터는 내달 3일까지 17인치 와이드노트북PC A7GㆍW2J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월드컵의 열기를 HD급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USB HDTV수신기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