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캠페인'나서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쓰레기와 무질서가 난무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거리응원 클린 캠페인'에 나섰다.
시청앞 응원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SKT는 19일 새벽 월드컵 예선 2차전 프랑스전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에 뿌려지는 각종 무가지를 배포를 자제해달라고 관련 업체에 요청했다.
거리를 어지럽히는 각종 전단지, 1회용 응원도구, 판촉물 등을 현실적으로 제어하기 어렵지만 무가지의 경우 행사주관사로서 배포회사에 자제를 요청함으로써 쓰레기 발생요소를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생각에서다.
이와 함께 행사 중 거리응원 참가자들에게 본인의 쓰레기는 본인이 직접 치워달라는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내 참가자들의 자발적 청소를 유도했다.
SKT는 프랑스전이 끝난 19일 오전 6시부터 SKT 임직원 200여명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시청앞 광장, 청계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입구 등지에서 쓰레기 청소를 도왔다.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쓰레기와 무질서가 난무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거리응원 클린 캠페인'에 나섰다.
시청앞 응원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SKT는 19일 새벽 월드컵 예선 2차전 프랑스전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에 뿌려지는 각종 무가지를 배포를 자제해달라고 관련 업체에 요청했다.
거리를 어지럽히는 각종 전단지, 1회용 응원도구, 판촉물 등을 현실적으로 제어하기 어렵지만 무가지의 경우 행사주관사로서 배포회사에 자제를 요청함으로써 쓰레기 발생요소를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생각에서다.
이와 함께 행사 중 거리응원 참가자들에게 본인의 쓰레기는 본인이 직접 치워달라는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내 참가자들의 자발적 청소를 유도했다.
SKT는 프랑스전이 끝난 19일 오전 6시부터 SKT 임직원 200여명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시청앞 광장, 청계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입구 등지에서 쓰레기 청소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