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엘 정수홍 사장(포트로닉스 아시아 사장 겸직)이 세계적인 포토마스크 회사인 포트로닉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
22일 포트로닉스에 따르면 정수홍 사장은 포트로닉스 아시아 사장직을 그대로 겸직하면서 포트로닉스의 COO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아 포트로닉스의 글로벌 제조 운영을 총괄 책임지게 됐다.
정수홍 COO는 아남 반도체 포토마스크 사업부에서 분사해 1995년 설립한 PKL의 창립자로, 지금까지 약 25년동안 듀폰과 삼성 등 유수의 반도체 업체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한국의 포토마스크 산업 발전을 주도해왔다.
포트로닉스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 11개의 팹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포토마스크 전문기업으로 2005년 11월 피케이엘의 지분을 100% 인수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22일 포트로닉스에 따르면 정수홍 사장은 포트로닉스 아시아 사장직을 그대로 겸직하면서 포트로닉스의 COO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아 포트로닉스의 글로벌 제조 운영을 총괄 책임지게 됐다.
정수홍 COO는 아남 반도체 포토마스크 사업부에서 분사해 1995년 설립한 PKL의 창립자로, 지금까지 약 25년동안 듀폰과 삼성 등 유수의 반도체 업체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한국의 포토마스크 산업 발전을 주도해왔다.
포트로닉스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 11개의 팹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포토마스크 전문기업으로 2005년 11월 피케이엘의 지분을 100% 인수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