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를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디젤세단 `푸조 407 HDi'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1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2007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407 HDi는 국내 첫 수입 디젤세단으로 2000cc 엔진이 장착돼 있다. 리터당 14.6km, 한번 주유로 최대 10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고연비 실현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고, 200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분진필터(DPF)가 장착돼 분진을 거의 완벽하게(0.0015g/km) 걸러주는 등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제품, 에너지 절약 실천기관 등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소비자시민의 모임이 주관하고, 산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다.
407 HDi는 국내 첫 수입 디젤세단으로 2000cc 엔진이 장착돼 있다. 리터당 14.6km, 한번 주유로 최대 10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고연비 실현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고, 200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분진필터(DPF)가 장착돼 분진을 거의 완벽하게(0.0015g/km) 걸러주는 등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제품, 에너지 절약 실천기관 등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소비자시민의 모임이 주관하고, 산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