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유럽파 맏형 서정원(36.SV리트)이 유럽축구연맹(UEFA)컵 예선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서정원은 25일(한국시간) 열린 지난 시즌 스위스 FA컵 우승팀 FC 시온과 2006-2007 UEFA컵 예선 2라운드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에민 술리마니 대신 교체돼약 15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SV 리트는 전반 35분 상대 공격수 샤넬 쿨지치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지고 말았다.
이로써 지난 11일 열린 1차전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SV리트는 1, 2차전 합계 0-1로 져 UEFA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일제히 열린 대회 예선 2라운드 2차전 결과 이을용(서울)이 뛰던 터키 슈퍼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총 32개 팀이 UEFA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서정원은 25일(한국시간) 열린 지난 시즌 스위스 FA컵 우승팀 FC 시온과 2006-2007 UEFA컵 예선 2라운드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에민 술리마니 대신 교체돼약 15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SV 리트는 전반 35분 상대 공격수 샤넬 쿨지치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지고 말았다.
이로써 지난 11일 열린 1차전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SV리트는 1, 2차전 합계 0-1로 져 UEFA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일제히 열린 대회 예선 2라운드 2차전 결과 이을용(서울)이 뛰던 터키 슈퍼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총 32개 팀이 UEFA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