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민희)와 정보통신부(장관 노준형)가 `IPTV 시범사업 공동추진협의회'를 구성ㆍ운영키로 1일 합의했다.
공동추진협의회는 양 기관 국장급을 협의회장, 실무부서장(간사) 및 전문가 2인을 포함해 총 6인으로 1차 구성하고, 사업자 선정 후 기능별 대표사업자 또는 컨소시엄별 대표사업자를 포함해 총 10명으로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양기관은 시범사업을 2개월간 추진해 연내 마무리하며, 시범사업 참여 컨소시엄 구성기준으로는 △100~500가구 이내 가입자 규모로 연내 시범서비스가 가능할 것 △난시청지역 또는 정보화소외지역 중 최소 1곳을 포함할 것 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또 구성기준에 적합한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모두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사업자 선정 방식도 구성 기준에 따른 평가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측은 이날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시범사업 추진계획(안)을 최종 확정, 양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낼 예정이다.
공동추진협의회는 양 기관 국장급을 협의회장, 실무부서장(간사) 및 전문가 2인을 포함해 총 6인으로 1차 구성하고, 사업자 선정 후 기능별 대표사업자 또는 컨소시엄별 대표사업자를 포함해 총 10명으로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양기관은 시범사업을 2개월간 추진해 연내 마무리하며, 시범사업 참여 컨소시엄 구성기준으로는 △100~500가구 이내 가입자 규모로 연내 시범서비스가 가능할 것 △난시청지역 또는 정보화소외지역 중 최소 1곳을 포함할 것 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또 구성기준에 적합한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모두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사업자 선정 방식도 구성 기준에 따른 평가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측은 이날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업계 의견을 수렴한 후 시범사업 추진계획(안)을 최종 확정, 양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