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경영수업/예종석 지음/리더스북/308쪽/1만3000원
흔히 최고경영자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비유하기도 하고, 항해하는 큰 배의 선장과 비교하기도 한다. 결국 모든 결정은 혼자서 내리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최고경영자는 늘 고독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보통 사람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지켜내기 힘든 자리라고도 말한다. 예종석 교수가 2005년 8월부터 `프레시안'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이 책은 기업의 비전 수립과 혁신, 비즈니스 매너에 이르는 내용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은행을 털자/박상섭 지음/FMBA경영컨설팅/1권 318쪽/시리즈 3권 각 권 1만2000원
이 책은 비즈니스 조직에 대한 지상 컨설팅을 주제로 하는 경영전문소설이다. 주인공 박인수는 3년차 은행지점장이다. 하지만 경영부진으로 퇴출위기에 몰리게 된다. 자신에게 남은 기간은 4개월, 부진탈출을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직원갈등이 커지는 등 문제만 더욱 발생한다. 이 소설을 읽다보면 금융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일들로 꾸며져 있어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지루하지 않게 경험할 수 있다.
◇웹 진화론/우메다 모치오 지음/재인/232쪽/1만2000원
흔히 최고경영자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비유하기도 하고, 항해하는 큰 배의 선장과 비교하기도 한다. 결국 모든 결정은 혼자서 내리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최고경영자는 늘 고독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보통 사람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지켜내기 힘든 자리라고도 말한다. 예종석 교수가 2005년 8월부터 `프레시안'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이 책은 기업의 비전 수립과 혁신, 비즈니스 매너에 이르는 내용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은행을 털자/박상섭 지음/FMBA경영컨설팅/1권 318쪽/시리즈 3권 각 권 1만2000원
이 책은 비즈니스 조직에 대한 지상 컨설팅을 주제로 하는 경영전문소설이다. 주인공 박인수는 3년차 은행지점장이다. 하지만 경영부진으로 퇴출위기에 몰리게 된다. 자신에게 남은 기간은 4개월, 부진탈출을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직원갈등이 커지는 등 문제만 더욱 발생한다. 이 소설을 읽다보면 금융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일들로 꾸며져 있어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지루하지 않게 경험할 수 있다.
◇웹 진화론/우메다 모치오 지음/재인/232쪽/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