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보건 캠페인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은 18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에서 국제환경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웅진그룹 조중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뿐 아니라 현지 캄보디아인 대학생 봉사대, 최석원 대한지질학회 회장, 박영숙 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 탤런트 윤다훈씨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웅진그룹측은 환경보건캠페인 우선 지역으로 캄보디아를 선정한 것은 캄보디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낙후한 나라로 수질 환경이 열악해 식수가 부족하고 물로 인한 각종 전염병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간단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염된 물 때문에 생명까지 잃는 경우가 빈번해 수질 개선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웅진그룹은 이번 방문에서 대한지질학회,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마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우물 30여 개를 파주고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현지 주민들에게 알려주게 된다. 또 앞으로 1000여 개의 우물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웅진그룹 환경담당 이진 부회장은 "캄보디아 환경보건캠페인은 수질 여건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먹게 하겠다는 인도적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올해 시작한 30여 개 우물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관리 현황을 파악해 캄보디아를 비롯한 국제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은 18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에서 국제환경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웅진그룹 조중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뿐 아니라 현지 캄보디아인 대학생 봉사대, 최석원 대한지질학회 회장, 박영숙 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 탤런트 윤다훈씨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웅진그룹측은 환경보건캠페인 우선 지역으로 캄보디아를 선정한 것은 캄보디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낙후한 나라로 수질 환경이 열악해 식수가 부족하고 물로 인한 각종 전염병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간단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염된 물 때문에 생명까지 잃는 경우가 빈번해 수질 개선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웅진그룹은 이번 방문에서 대한지질학회,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마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우물 30여 개를 파주고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현지 주민들에게 알려주게 된다. 또 앞으로 1000여 개의 우물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웅진그룹 환경담당 이진 부회장은 "캄보디아 환경보건캠페인은 수질 여건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먹게 하겠다는 인도적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올해 시작한 30여 개 우물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관리 현황을 파악해 캄보디아를 비롯한 국제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