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 전개
세계적인 네트워크 전문업체지만,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시스코가 대중 속으로 다가간다.
시스코시스템즈(한국지사장 손영진, 이하 시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총 1억달러를 투자하게 될 새로운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코는 지난 20여년간 시스코를 상징해 온 회사 로고를 10월1일부로 모두 교체하고, 세계 주요 지역별로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새로운 로고는 기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디자인을 단순화한 형태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쓰는 통신 단말기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디자인화 됐다.
시스코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인터넷네트워크 전문업체 시스코'에서 `대중속의 시스코'를 선언하게 된다.
IT 전문가들이나 알아주는 라우터 전문기업에서 앞으로는 통신, 가전 등 일반 대중들이 사용하는 통신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미래전략을 담고 있다.
시스코 수 보스트롬(Sue Bostrom)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일상생활에 침투하고 있다"면서 "시스코는 대중으로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최근들어 중소기업(SMB) 및 일반 개인용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IP텔레포니, 와이파이, UMS 등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시스코는 IP텔레포니, 무선 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정용 홈 네트워크, 가전시장 진출도 점쳐지고 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전문업체지만,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시스코가 대중 속으로 다가간다.
시스코시스템즈(한국지사장 손영진, 이하 시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총 1억달러를 투자하게 될 새로운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코는 지난 20여년간 시스코를 상징해 온 회사 로고를 10월1일부로 모두 교체하고, 세계 주요 지역별로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새로운 로고는 기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디자인을 단순화한 형태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쓰는 통신 단말기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디자인화 됐다.
시스코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인터넷네트워크 전문업체 시스코'에서 `대중속의 시스코'를 선언하게 된다.
IT 전문가들이나 알아주는 라우터 전문기업에서 앞으로는 통신, 가전 등 일반 대중들이 사용하는 통신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미래전략을 담고 있다.
시스코 수 보스트롬(Sue Bostrom)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일상생활에 침투하고 있다"면서 "시스코는 대중으로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최근들어 중소기업(SMB) 및 일반 개인용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IP텔레포니, 와이파이, UMS 등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시스코는 IP텔레포니, 무선 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정용 홈 네트워크, 가전시장 진출도 점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