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바른 돼지/리오르 아루시 지음/교보문고 펴냄/296쪽/1만2000원
`빛 좋은 개살구'처럼 `립스틱 바른 돼지'는 본질은 바꾸지 않고 제품만 그럴듯하게 포장해 고객이 알아주기 바라는 기업의 눈속임 전략을 일컫는다. 하지만 기업의 본질을 바꾸고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고객의 마음을 얻기는 힘들다. 이 책에는 손쉬운 지름길이나 평범함은 없다. 단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한 결정적 조건만이 가득하다. 기업은 수익 중심적인 고객을 원하지만 고객은 오랜 기간 동안 헌신하는 기업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 포털/김기원 지음/필맥 펴냄/416쪽/1만3000원
이미 시중에는 교양서의 옷을 입은 경제학 서적들이 무수히 나와 있다. 그러나 상당수가 여전히 딱딱한 교과서의 느낌을 벗어나지 못했거나 혹은 흥미위주로 흐르다보니 이론적인 체계를 잃고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독자들은 식탁 위에 올려지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격탄력성'에 대해 배우고, `농산물 시장개방'에 관한 국제경제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생애재무설계/한국경제신문 Better Life팀 지음/21세기북스 펴냄/250쪽/1만2000원
`빛 좋은 개살구'처럼 `립스틱 바른 돼지'는 본질은 바꾸지 않고 제품만 그럴듯하게 포장해 고객이 알아주기 바라는 기업의 눈속임 전략을 일컫는다. 하지만 기업의 본질을 바꾸고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고객의 마음을 얻기는 힘들다. 이 책에는 손쉬운 지름길이나 평범함은 없다. 단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한 결정적 조건만이 가득하다. 기업은 수익 중심적인 고객을 원하지만 고객은 오랜 기간 동안 헌신하는 기업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 포털/김기원 지음/필맥 펴냄/416쪽/1만3000원
이미 시중에는 교양서의 옷을 입은 경제학 서적들이 무수히 나와 있다. 그러나 상당수가 여전히 딱딱한 교과서의 느낌을 벗어나지 못했거나 혹은 흥미위주로 흐르다보니 이론적인 체계를 잃고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독자들은 식탁 위에 올려지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격탄력성'에 대해 배우고, `농산물 시장개방'에 관한 국제경제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생애재무설계/한국경제신문 Better Life팀 지음/21세기북스 펴냄/250쪽/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