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어…`파이어폭스 2.0' 최고 5개 웹 페이지 재생
웹브라우저 경쟁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7(IE7) 정식 버전을 공개한 데 이어 경쟁업체인 모질라도 `파이어폭스'의 차세대 버전인 파이어폭스 2.0을 24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PC월드가 20일 보도했다.
모질라의 크리스토퍼 비어드 부사장은 "예정대로라면 오는 화요일 제품이 등장할 것이며, IE7가 갖추지 못한 기능들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IE7에는 없지만 파이어폭스 2.0에 추가된 주요 기능으로는 브라우저 페이지 저장 기능이 있다. PC가 갑작스럽게 다운돼 재부팅 하는 경우 예전에 사용하던 웹 페이지를 다시 열어주는 것으로, 사전 지정에 따라 최고 5개의 웹 페이지까지 되살릴 수 있다.
또한 IE7과 마찬가지로 피싱(phishing) 사이트 연결이 의심될 때 이를 통보해 주는 안티피싱 기능을 제공한다. 철자 체크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서 각종 문서를 작성하거나 주소를 타이핑할 때 손쉽게 오류를 찾아낼 수 있게 한 것도 새로운 점이다.
시장 조사기관 원스탯닷컴에 따르면 이달 초 현재 IE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85.85%이며, 파이어폭스는 11.49%를 차지하고 있다.
웹브라우저 경쟁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7(IE7) 정식 버전을 공개한 데 이어 경쟁업체인 모질라도 `파이어폭스'의 차세대 버전인 파이어폭스 2.0을 24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PC월드가 20일 보도했다.
모질라의 크리스토퍼 비어드 부사장은 "예정대로라면 오는 화요일 제품이 등장할 것이며, IE7가 갖추지 못한 기능들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IE7에는 없지만 파이어폭스 2.0에 추가된 주요 기능으로는 브라우저 페이지 저장 기능이 있다. PC가 갑작스럽게 다운돼 재부팅 하는 경우 예전에 사용하던 웹 페이지를 다시 열어주는 것으로, 사전 지정에 따라 최고 5개의 웹 페이지까지 되살릴 수 있다.
또한 IE7과 마찬가지로 피싱(phishing) 사이트 연결이 의심될 때 이를 통보해 주는 안티피싱 기능을 제공한다. 철자 체크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서 각종 문서를 작성하거나 주소를 타이핑할 때 손쉽게 오류를 찾아낼 수 있게 한 것도 새로운 점이다.
시장 조사기관 원스탯닷컴에 따르면 이달 초 현재 IE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85.85%이며, 파이어폭스는 11.49%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