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rts, 오늘 저녁 6시50분
전북 현대 : 알 카라마 1차전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Xports(엑스포츠)가 2006 AFC 챔피언스리그 축구 결승 1차전 전북 현대와 알 카라마의 경기를 1일(수) 오후6시50분 전주 월드컵 경기장으로부터 생중계한다.
전북 현대는 지난 10월 18일 울산에서 펼쳐진 준결승 2차전에서 울산 현대를 4대1로 격파하며 1, 2차전 합계 6대4로 극적인 역전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K-리그에서 8경기 출전 정지를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챔스 리그 올인"을 선언하며 아시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선 시리아 돌풍 알 카라마도 지난 1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알 콰시디야를 1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알 카라마는 지난해 우승을 포함, 시리아 리그에서 5번이나 우승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승팀은 상금 60만 달러(약 5억8000만원)를 챙기는 동시에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클럽 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다. 두 팀간의 결승 2차전은 11월 9일(한국시간) 새벽에 알 카라마의 홈구장인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북 현대 : 알 카라마 1차전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Xports(엑스포츠)가 2006 AFC 챔피언스리그 축구 결승 1차전 전북 현대와 알 카라마의 경기를 1일(수) 오후6시50분 전주 월드컵 경기장으로부터 생중계한다.
전북 현대는 지난 10월 18일 울산에서 펼쳐진 준결승 2차전에서 울산 현대를 4대1로 격파하며 1, 2차전 합계 6대4로 극적인 역전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K-리그에서 8경기 출전 정지를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챔스 리그 올인"을 선언하며 아시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선 시리아 돌풍 알 카라마도 지난 1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알 콰시디야를 1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알 카라마는 지난해 우승을 포함, 시리아 리그에서 5번이나 우승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승팀은 상금 60만 달러(약 5억8000만원)를 챙기는 동시에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클럽 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다. 두 팀간의 결승 2차전은 11월 9일(한국시간) 새벽에 알 카라마의 홈구장인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