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시터스(대표 이준표)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엔트랙과 네이트 드라이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K의 지도데이터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루센 1.2버전'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SK 지도 데이터를 통해 3600만건의 지번 정보를 비롯해 교차로, 터널, 방면정보 등 검색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한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도상에 표시되는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실제건물처럼 정교하게 만든 랜드마크를 7000여개, 교차로 진행방법을 보여주는 상세이미지에 랜드마크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의 이미지를 400여개 제공하는 등 실물을 보는 듯한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루센 1.2버전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 쓸 수 있는 퀵메뉴 기능이 추가됐고, 내비게이션과 DMB 동시 실행시 자연스럽게 화면을 분할해주는 기능이 개선됐다.
회사는 SK 지도 데이터를 통해 3600만건의 지번 정보를 비롯해 교차로, 터널, 방면정보 등 검색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한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도상에 표시되는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실제건물처럼 정교하게 만든 랜드마크를 7000여개, 교차로 진행방법을 보여주는 상세이미지에 랜드마크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의 이미지를 400여개 제공하는 등 실물을 보는 듯한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루센 1.2버전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 쓸 수 있는 퀵메뉴 기능이 추가됐고, 내비게이션과 DMB 동시 실행시 자연스럽게 화면을 분할해주는 기능이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