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반란/마이클 J. 실버스타인ㆍ존 부트먼 지음/세종서적 펴냄/352쪽/1만5000원
럭비공처럼 예측 불가능한 소비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로 기존의 시장 통계 자료만으로 전략을 짜던 기업들이 농락 당하고 있다. 백화점을 드나들던 고소득층이 할인매장에 나타나고 십대 아이들이 명품 매장을 기웃거린다. 특히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중산층은 고가시장과 저가시장을 넘나들며 시장을 완벽히 양분시켰다. 책의 사례가 비록 미국, 유럽의 가정이지만 생활의 본질을 담은 소비자의 사례들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미래의 부는 30대에 결정된다/최성준 지음/원앤원북스 펴냄/284쪽/1만3000원
인생의 3분의 1이 지났음에도 불구, 아직 제대로 된 내 집 한 채 없고 가진 돈도 많지 않은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재테크 실천지침서다. 빡빡한 수입으로 집을 사고 자식과 부모를 먹여 살려야 하며 동시에 자신들을 준비도 함께 해야하는 우리나라의 30대는 항상 마음이 바쁘다. 과거에 비해 10~20년간 늘어난 자신의 노후를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은 딱 10년 뿐인 것이다. 30대의 내 집 마련과 안정적인 은퇴에 대해 저자는 역설한다.
◇넥타이를 맨 바퀴/크레이크 하비 지음/황금나침반 펴냄/264쪽/9800원
럭비공처럼 예측 불가능한 소비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로 기존의 시장 통계 자료만으로 전략을 짜던 기업들이 농락 당하고 있다. 백화점을 드나들던 고소득층이 할인매장에 나타나고 십대 아이들이 명품 매장을 기웃거린다. 특히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중산층은 고가시장과 저가시장을 넘나들며 시장을 완벽히 양분시켰다. 책의 사례가 비록 미국, 유럽의 가정이지만 생활의 본질을 담은 소비자의 사례들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미래의 부는 30대에 결정된다/최성준 지음/원앤원북스 펴냄/284쪽/1만3000원
인생의 3분의 1이 지났음에도 불구, 아직 제대로 된 내 집 한 채 없고 가진 돈도 많지 않은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재테크 실천지침서다. 빡빡한 수입으로 집을 사고 자식과 부모를 먹여 살려야 하며 동시에 자신들을 준비도 함께 해야하는 우리나라의 30대는 항상 마음이 바쁘다. 과거에 비해 10~20년간 늘어난 자신의 노후를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은 딱 10년 뿐인 것이다. 30대의 내 집 마련과 안정적인 은퇴에 대해 저자는 역설한다.
◇넥타이를 맨 바퀴/크레이크 하비 지음/황금나침반 펴냄/264쪽/9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