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도박판을 벌이게 한 뒤 수수료 명목으로 억대를 챙긴 혐의(도박개장 등)로 도박사이트 총판운영자 최모(29.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사이트 관리자 정모(28.여)씨와 종업원 구모(26.여)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도박사이트 2개를 개설한후 휴대전화 스팸광고로 20여개의 도박사이트 대리점과 회원 400여명을 모집해 인터넷 도박게임인 포커와 맞고, 바둑이 등을 하도록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 등을 상대로 총판 계약을 한 도박사이트 본사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은 또 사이트 관리자 정모(28.여)씨와 종업원 구모(26.여)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도박사이트 2개를 개설한후 휴대전화 스팸광고로 20여개의 도박사이트 대리점과 회원 400여명을 모집해 인터넷 도박게임인 포커와 맞고, 바둑이 등을 하도록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 등을 상대로 총판 계약을 한 도박사이트 본사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