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TV 시장에서 코리아 돌풍이 일어났다. 소니ㆍ샤프ㆍ파나소닉ㆍ필립스 등 쟁쟁한 글로벌 시장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삼성전자가 지난 3ㆍ4분기 세계 TV 시장을 석권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ㆍ4분기 전체 TV 매출과 판매량에서 1위에 올랐고, 평판 TV에서도 올들어 계속 1위를 달렸다. 특히 프리미엄 TV인 LCD TV 분야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서며 TV 분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약진은 올 4월 출시돼 지난 11월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보르도' LCD TV의 선전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감성적 디자인과 기술력, 마케팅의 3박자가 조화를 이뤄 보르도 LCD TV는 글로벌 히트상품의 대열에 합류했고, 삼성전자가 TV 시장 선두업체로 도약하는 힘이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3ㆍ4분기 전체 TV 매출과 판매량에서 1위에 올랐고, 평판 TV에서도 올들어 계속 1위를 달렸다. 특히 프리미엄 TV인 LCD TV 분야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서며 TV 분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약진은 올 4월 출시돼 지난 11월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보르도' LCD TV의 선전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감성적 디자인과 기술력, 마케팅의 3박자가 조화를 이뤄 보르도 LCD TV는 글로벌 히트상품의 대열에 합류했고, 삼성전자가 TV 시장 선두업체로 도약하는 힘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