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전업계에서는 아트 디자인 바람이 뜨거웠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 등 대기업 가전업체들은 예술작품이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제품 전면에 채용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제휴를 맺고 앙드레 스타일 생활가전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LG전자는 `꽃의 화가' 하상림씨의 작품을 제품 전면에 채용한 `아트 디오스' 시리즈를 내놓았다. 또 대우일렉은 세로 패턴의 투-톤 컬러와 아라베스크 문양을 과감히 채용한 아르페지오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이 디자인은 연주기법인 아르페지오를 모티브로 첼로의 수직 3분할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 등 대기업 가전업체들은 예술작품이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제품 전면에 채용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제휴를 맺고 앙드레 스타일 생활가전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LG전자는 `꽃의 화가' 하상림씨의 작품을 제품 전면에 채용한 `아트 디오스' 시리즈를 내놓았다. 또 대우일렉은 세로 패턴의 투-톤 컬러와 아라베스크 문양을 과감히 채용한 아르페지오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이 디자인은 연주기법인 아르페지오를 모티브로 첼로의 수직 3분할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