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시리즈 연타석 홈런 기대감
지난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LG전자의 구세주는 `초콜릿폰`이었다. 출시 1년을 넘어선 초콜릿폰은 현재까지 730만대 이상을 팔아치웠고, 올 상반기중 1000만대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초콜릿폰을 폴더형, WCDMA 모델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 전략의 선봉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초콜릿폰으로 시작된 `블랙라벨'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 `샤인' 올초부터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샤인은 국내 출시 한달이 되지 않아 하루 개통수가 2000여대를 돌파한 상태다. 전작인 초콜릿폰이 출시 3주가 돼서야 일 개통 1000대를 넘어선 것과 비교해 보면, `샤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한국, 유럽 및 북미지역 등 선진 휴대폰시장을 중심으로 모바일TV, WCDMA, HSDPA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급 휴대폰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R&D 등 자원을 집중해 이 시장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말 본부장에 오른 안승권 부사장은 이같은 LG전자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휴대폰에 관한 한 LG전자내 최고의 전문가인 안 부사장은 초콜릿폰과 샤인의 성공을 통해 LG전자 MC사업부 부활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회사측은 과감한 결단력을 가진 안 부사장이 새롭게 부상하는 선진 시장에서 민첩한 조직 운영 능력을 보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밖에 프라다폰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LG전자의 구세주는 `초콜릿폰`이었다. 출시 1년을 넘어선 초콜릿폰은 현재까지 730만대 이상을 팔아치웠고, 올 상반기중 1000만대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초콜릿폰을 폴더형, WCDMA 모델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 전략의 선봉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초콜릿폰으로 시작된 `블랙라벨'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 `샤인' 올초부터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샤인은 국내 출시 한달이 되지 않아 하루 개통수가 2000여대를 돌파한 상태다. 전작인 초콜릿폰이 출시 3주가 돼서야 일 개통 1000대를 넘어선 것과 비교해 보면, `샤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한국, 유럽 및 북미지역 등 선진 휴대폰시장을 중심으로 모바일TV, WCDMA, HSDPA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급 휴대폰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R&D 등 자원을 집중해 이 시장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말 본부장에 오른 안승권 부사장은 이같은 LG전자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휴대폰에 관한 한 LG전자내 최고의 전문가인 안 부사장은 초콜릿폰과 샤인의 성공을 통해 LG전자 MC사업부 부활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회사측은 과감한 결단력을 가진 안 부사장이 새롭게 부상하는 선진 시장에서 민첩한 조직 운영 능력을 보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밖에 프라다폰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