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버스/존 고든 지음/쌤앤파커스 펴냄/232쪽/1만원
인생은 운명이라는 낯선 존재에게 끌려가는 막연한 여행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내가 기꺼이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에너지버스' 여행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하루하루 눈부신 축제 같다면 지금 당장 에너지버스에서 내려도 좋지만, 봄이 오는지 겨울이 가는지 알 바 아니고 더 이상 슬플 일도 기쁠 일도 없을 만큼 생명의 빛이 모두 꺼져버린 상태라면 에너지버스에 탑승할 것을 권한다.
◇마오의 무전여행/샤오위지음/프리미러프레스 펴냄/400쪽/1만3000원
이 책은 세상을 바꾼 혁명가 `마오쩌둥'의 젊은 시절을 담고 있다. 저자는 훗날 4억 인구의 대륙을 지배하게 된 청년 마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담담하게 전달한다. 위대한 혁명가나 잔혹한 독재자가 아니라, 자신과 가장 절친했던 젊은 날의 마오의 모습 말이다. 마오쩌둥의 이미지에 익숙한 독자라면 오래 묵혀 뒀던 서가에서 우연히 낯선 책을 하나 꺼내든 놀라움을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0 IT 로드맵/노무라종합연구소 지음/매일경제신문사 펴냄/332쪽/1만4000원
인생은 운명이라는 낯선 존재에게 끌려가는 막연한 여행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내가 기꺼이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에너지버스' 여행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하루하루 눈부신 축제 같다면 지금 당장 에너지버스에서 내려도 좋지만, 봄이 오는지 겨울이 가는지 알 바 아니고 더 이상 슬플 일도 기쁠 일도 없을 만큼 생명의 빛이 모두 꺼져버린 상태라면 에너지버스에 탑승할 것을 권한다.
◇마오의 무전여행/샤오위지음/프리미러프레스 펴냄/400쪽/1만3000원
이 책은 세상을 바꾼 혁명가 `마오쩌둥'의 젊은 시절을 담고 있다. 저자는 훗날 4억 인구의 대륙을 지배하게 된 청년 마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담담하게 전달한다. 위대한 혁명가나 잔혹한 독재자가 아니라, 자신과 가장 절친했던 젊은 날의 마오의 모습 말이다. 마오쩌둥의 이미지에 익숙한 독자라면 오래 묵혀 뒀던 서가에서 우연히 낯선 책을 하나 꺼내든 놀라움을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0 IT 로드맵/노무라종합연구소 지음/매일경제신문사 펴냄/332쪽/1만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