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인 체류
공동기숙사 시설로 운용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21일 대덕특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과학기술인이 체류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게스트 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80실(1인실 57실, 2인실 11실, 다인실 12실)로 특구 내에서 체류하는 국내외 과학기술인을 위한 공동 기숙사 시설로 가구, 취사, 가전제품 등이 완비돼 있다.
특히 외국인 체류자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키 위해 인터내셔널 오피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용료는 1인실 월 40만원, 2인실 55만원, 다인실 75만원로 1일 사용도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대덕특구본부 관계자는 "게스트 하우스는 대덕특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특구 내 외국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기숙사 시설로 운용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21일 대덕특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과학기술인이 체류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게스트 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80실(1인실 57실, 2인실 11실, 다인실 12실)로 특구 내에서 체류하는 국내외 과학기술인을 위한 공동 기숙사 시설로 가구, 취사, 가전제품 등이 완비돼 있다.
특히 외국인 체류자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키 위해 인터내셔널 오피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용료는 1인실 월 40만원, 2인실 55만원, 다인실 75만원로 1일 사용도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대덕특구본부 관계자는 "게스트 하우스는 대덕특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특구 내 외국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