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6일 로봇산업과 기술, 사용자의 윤리지침 등을 내용으로 하는 `로봇윤리헌장'을 연내 제정ㆍ공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지 3월2일자 15면 참조
로봇윤리헌장은 로봇산업이 지향해야 할 로봇기술과 윤리적 한계, 로봇제조자의 윤리, 로봇의 개조 파괴 등과 관련된 사용자 윤리 등을 담게 된다.
이는 저출산ㆍ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출현에 따라 인간과 로봇의 동반자적 관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 미래 소비자의 로봇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산자부는 로봇산업정책포럼 내 구성된 로봇윤리 작업반을 통해 해외 연구동향 등 국내외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봇윤리헌장 초안은 로봇산업정책포럼의 검토와 인터넷 카페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산업발전심의회의 최종 심의 후 로봇윤리헌장 선포식을 통해 공포될 예정이다.
심학봉 산자부 로봇팀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로봇의 학습능력이 제고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로봇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로봇윤리헌장은 로봇산업이 지향해야 할 로봇기술과 윤리적 한계, 로봇제조자의 윤리, 로봇의 개조 파괴 등과 관련된 사용자 윤리 등을 담게 된다.
이는 저출산ㆍ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출현에 따라 인간과 로봇의 동반자적 관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 미래 소비자의 로봇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산자부는 로봇산업정책포럼 내 구성된 로봇윤리 작업반을 통해 해외 연구동향 등 국내외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봇윤리헌장 초안은 로봇산업정책포럼의 검토와 인터넷 카페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산업발전심의회의 최종 심의 후 로봇윤리헌장 선포식을 통해 공포될 예정이다.
심학봉 산자부 로봇팀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로봇의 학습능력이 제고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로봇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