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마지막 6라운드와 플레이오프 홍보를 위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한다.
KBL은 11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원주 동부 전을 시작으로 인터넷 포탈업체 다음,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인 IB스포츠와 협력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Live on KBL)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KBL은 "TV중계가 없는 경기를 위주로 해 인터넷으로 실황 중계할 예정으로 해설은 손대범 농구전문 기자와 최현길 NBA 전문 해설가가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매주 KBL의 주요 이벤트 등을 취재한 영상뉴스 `인사이드 KBL`를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www.kbl.or.kr)와 Daum을 통해 방영한다. `인사이드 KBL`은 9일 첫 방영되며 이날 프로그램에는 2007 신인 드래프트 전체1순위인 서울 SK 김태술 인터뷰 등이 소개된다. 또 올스타전, KBL 시상식 등 주요 행사를 심층 취재한 소규모 제작 다큐멘터리 `KBL 스페셜`도 팬들을 찾아간다.
1일 울산에서 열린 올스타전 뒷 이야기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 1회로 제작돼 9일 방영된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BL은 11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원주 동부 전을 시작으로 인터넷 포탈업체 다음,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인 IB스포츠와 협력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Live on KBL)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KBL은 "TV중계가 없는 경기를 위주로 해 인터넷으로 실황 중계할 예정으로 해설은 손대범 농구전문 기자와 최현길 NBA 전문 해설가가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매주 KBL의 주요 이벤트 등을 취재한 영상뉴스 `인사이드 KBL`를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www.kbl.or.kr)와 Daum을 통해 방영한다. `인사이드 KBL`은 9일 첫 방영되며 이날 프로그램에는 2007 신인 드래프트 전체1순위인 서울 SK 김태술 인터뷰 등이 소개된다. 또 올스타전, KBL 시상식 등 주요 행사를 심층 취재한 소규모 제작 다큐멘터리 `KBL 스페셜`도 팬들을 찾아간다.
1일 울산에서 열린 올스타전 뒷 이야기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 1회로 제작돼 9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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