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인 시터스(대표 이준표)는 차량 고정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하는 인터페이스(대표 홍시봉)에 자사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SW `루센'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우선 루센 1만개를 인터페이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루센을 얹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중국 베이징과 다롄 등지에서 아우디？닛산 등 수입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에 공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중국에서 재규어？랜드로버？볼보 수입업체들에게 공급할 내비게이션 시스템용 전자지도 1만5000개에 대한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에 앞서 중국 베이징 권역의 DMB방송사업자인 베이징라디오의 자회사 베이징위에롱사와 DMB망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서비스용 `티펙'(TPEG) 솔루션을 공급키로 하는 등 중국 내비게이션 SW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우선 루센 1만개를 인터페이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루센을 얹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중국 베이징과 다롄 등지에서 아우디？닛산 등 수입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에 공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중국에서 재규어？랜드로버？볼보 수입업체들에게 공급할 내비게이션 시스템용 전자지도 1만5000개에 대한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에 앞서 중국 베이징 권역의 DMB방송사업자인 베이징라디오의 자회사 베이징위에롱사와 DMB망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서비스용 `티펙'(TPEG) 솔루션을 공급키로 하는 등 중국 내비게이션 SW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