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임원기 지음/황금부엉이 펴냄/314쪽/1만5000원
NHN과 구글은 인터넷 붐이 한창이던 1990년대 후반에 창업한 닮은꼴이다. 1997년 삼성SDS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1999년 독립법인으로 정식 출발한 NHN의 전신인 네이버는 당시 30살의 젊은이였던 이해진 대표가 창업했다. 구글은 스탠포드 대학원생이었던 24살의 래리 페이지와 세이게린 브린이 1998년 창업했다. 창업한 지 10년밖에 안 된 NHN이 어떻게 이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저자는 NHN 경영진의 인물분석을 통해 제시한다.
◇쥬시 토마토/수전 스워츠 지음/시그마북스 펴냄/335쪽/1만3000원
`쥬시 토마토'란 저자가 만든 용어로, 50세가 넘은 여성들 중 향긋한 내음을 풍기며 아직도 줄기에 달려 있는 토마토 같은 사람들을 가리킨다. 현재 미국의 50세 이상 여성은 4400만 명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격려가 필요한 건 미국 여성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화권의 여성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내면의 힘을 찾아서 변화를 수용하고 유리하게 활용해 보자.
◇명상시대/이은정 지음/갤리온 펴냄/208쪽/9500원
NHN과 구글은 인터넷 붐이 한창이던 1990년대 후반에 창업한 닮은꼴이다. 1997년 삼성SDS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1999년 독립법인으로 정식 출발한 NHN의 전신인 네이버는 당시 30살의 젊은이였던 이해진 대표가 창업했다. 구글은 스탠포드 대학원생이었던 24살의 래리 페이지와 세이게린 브린이 1998년 창업했다. 창업한 지 10년밖에 안 된 NHN이 어떻게 이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저자는 NHN 경영진의 인물분석을 통해 제시한다.
◇쥬시 토마토/수전 스워츠 지음/시그마북스 펴냄/335쪽/1만3000원
`쥬시 토마토'란 저자가 만든 용어로, 50세가 넘은 여성들 중 향긋한 내음을 풍기며 아직도 줄기에 달려 있는 토마토 같은 사람들을 가리킨다. 현재 미국의 50세 이상 여성은 4400만 명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저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격려가 필요한 건 미국 여성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화권의 여성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내면의 힘을 찾아서 변화를 수용하고 유리하게 활용해 보자.
◇명상시대/이은정 지음/갤리온 펴냄/208쪽/9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