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 운영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고유 도메인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메인 등록업체 후이즈(대표 이청종)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연결된 고유 도메인이 5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존 블로그나 미니홈피는 긴 주소를 찾아야 해서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고유 도메인을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연결하면 긴 주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없앨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자적인 주소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정지훈 팀장은 "최근 들어 블로그나 미니홈피 운영자들이 상업적인 이유가 아닌 단순히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고유 도메인을 연결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며 "운영자나 방문자 모두가 블로그나 카페, 미니홈피를 손쉽게 찾기 위해서는 `고유 도메인'을 연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06년 하반기 정보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39.6%가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메인 등록업체 후이즈(대표 이청종)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연결된 고유 도메인이 5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존 블로그나 미니홈피는 긴 주소를 찾아야 해서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고유 도메인을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연결하면 긴 주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없앨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자적인 주소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정지훈 팀장은 "최근 들어 블로그나 미니홈피 운영자들이 상업적인 이유가 아닌 단순히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고유 도메인을 연결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며 "운영자나 방문자 모두가 블로그나 카페, 미니홈피를 손쉽게 찾기 위해서는 `고유 도메인'을 연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06년 하반기 정보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39.6%가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