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통화와 문자메시지 송수신 등 기본기능을 강조한 `와인폰'(모델명 LG―SV300/LV30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인폰은 기존 휴대폰보다 버튼을 2배 크게 해 편의성을 높였고, 액정 화면 하단에 알람과 일정, 음성녹음, 설정기능 등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 4개의 단축 버튼을 배치했다. 2.2인치 대형 화면에 일반 휴대폰보다 2배 큰 글씨체를 기본으로 설정했고, 내장된 접사 카메라로 잘 보이지 않는 글씨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인폰은 와인과 같이 성숙한 30ㆍ40세대를 겨냥했다는 의미이며 25일부터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30만원대에 출시된다.
와인폰은 기존 휴대폰보다 버튼을 2배 크게 해 편의성을 높였고, 액정 화면 하단에 알람과 일정, 음성녹음, 설정기능 등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 4개의 단축 버튼을 배치했다. 2.2인치 대형 화면에 일반 휴대폰보다 2배 큰 글씨체를 기본으로 설정했고, 내장된 접사 카메라로 잘 보이지 않는 글씨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인폰은 와인과 같이 성숙한 30ㆍ40세대를 겨냥했다는 의미이며 25일부터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30만원대에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