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는 4일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4계절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이오스(EOS)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오스는 기존 하드톱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노라마 유리 전동 선루프를 탑재해 하드톱을 닫은 상태에서도 카브리올레 만큼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하드톱컨버터블 모델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트렁크 공간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 최대 출력 200마력에, 1천800rpm의 낮은 회전 영역, 최대 토크 28.6kg.m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단 7.9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는 229km/h로 스포츠카에도 뒤지지 않는다. 이외에 수동 변속기의 고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한 DSG 변속기, 인체공학적 좌석조종이 가능한 `이지 엔트리 시스템`, 파워 스포츠 시트, 디지털 앰프, 0.25초 만에작동하는 전복 안전 장치인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 새롭게 설계된 머리-흉부 보호 에어백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가 들어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쿠페, 카브리올레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이오스는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성을 담은 차"라며 "기존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과는 단연 차별화되는 이오스가 유럽역에서처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오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5천54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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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는 기존 하드톱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노라마 유리 전동 선루프를 탑재해 하드톱을 닫은 상태에서도 카브리올레 만큼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하드톱컨버터블 모델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트렁크 공간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 최대 출력 200마력에, 1천800rpm의 낮은 회전 영역, 최대 토크 28.6kg.m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단 7.9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는 229km/h로 스포츠카에도 뒤지지 않는다. 이외에 수동 변속기의 고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한 DSG 변속기, 인체공학적 좌석조종이 가능한 `이지 엔트리 시스템`, 파워 스포츠 시트, 디지털 앰프, 0.25초 만에작동하는 전복 안전 장치인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 새롭게 설계된 머리-흉부 보호 에어백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가 들어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쿠페, 카브리올레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이오스는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성을 담은 차"라며 "기존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과는 단연 차별화되는 이오스가 유럽역에서처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오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5천54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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