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김용석 지음/위즈덤하우스 펴냄/240쪽/1만2000원
과거에는 정보를 특정 국가나 회사, 개인이 독점했지만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는 지금은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바로 엔지니어다. 엔지니어는 상상 속의 것을 구체화해 설계하고,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진실한 삶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직업이다. 저자는 삼성이라는 조직생활을 통해 엔지니어에서 기술 관리자로 성장하며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이 책으로 담아냈다.
◇우물밖 인터넷/이천표 지음/동아시아 펴냄/332쪽/1만4000원
저자가 전망하는 인터넷의 미래는 웹 중심의 P2P구조, 보편적 컴퓨팅의 사회, 유비쿼터스 사회 등 익히 들어본 이야기들로부터 출발한다. 저자가 내놓은 장단기 과제들은 앞으로 한국 인터넷산업과 정책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 책은 단기적인 과제로 물리적인 망에 비해 응용시스템과 콘텐츠가 부족해 수급 불균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장기적인 과제로공개접근 기준을 마련해 사생활 보호 및 파일공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젊은 구글러의 편지/김태원 지음/소금나무 펴냄/328쪽/1만1800원
과거에는 정보를 특정 국가나 회사, 개인이 독점했지만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는 지금은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바로 엔지니어다. 엔지니어는 상상 속의 것을 구체화해 설계하고,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진실한 삶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직업이다. 저자는 삼성이라는 조직생활을 통해 엔지니어에서 기술 관리자로 성장하며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이 책으로 담아냈다.
◇우물밖 인터넷/이천표 지음/동아시아 펴냄/332쪽/1만4000원
저자가 전망하는 인터넷의 미래는 웹 중심의 P2P구조, 보편적 컴퓨팅의 사회, 유비쿼터스 사회 등 익히 들어본 이야기들로부터 출발한다. 저자가 내놓은 장단기 과제들은 앞으로 한국 인터넷산업과 정책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 책은 단기적인 과제로 물리적인 망에 비해 응용시스템과 콘텐츠가 부족해 수급 불균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장기적인 과제로공개접근 기준을 마련해 사생활 보호 및 파일공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젊은 구글러의 편지/김태원 지음/소금나무 펴냄/328쪽/1만1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