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10일 영국의 프로 축구인 프리미어리그와 하위 챔피언스리그를 앞으로 세 시즌간 독점 중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DMB 가입자들은 8월16일로 예정된 2007∼2008 시즌 프리미어리그개막전을 포함해 2010년까지 세 시즌 동안 매 시즌 약 230경기씩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TU미디어는 또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열리는 경기를 보지 못한 가입자를 위해 녹화 중계도 준비해 출퇴근 시간에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U미디어는 이미 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와 이승엽이 뛰는 일본 프로야구, K-1,프라이드 등을 중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확보로 이 분야에서 스포츠 중계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TU미디어는 그러나 계약 조건상 중계권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TU미디어는 이번 계약 성사를 기념해 고객 2명에게 영국에서 직접 경기를 볼 수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위성DMB 가입자들은 8월16일로 예정된 2007∼2008 시즌 프리미어리그개막전을 포함해 2010년까지 세 시즌 동안 매 시즌 약 230경기씩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TU미디어는 또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열리는 경기를 보지 못한 가입자를 위해 녹화 중계도 준비해 출퇴근 시간에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U미디어는 이미 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와 이승엽이 뛰는 일본 프로야구, K-1,프라이드 등을 중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확보로 이 분야에서 스포츠 중계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TU미디어는 그러나 계약 조건상 중계권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TU미디어는 이번 계약 성사를 기념해 고객 2명에게 영국에서 직접 경기를 볼 수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