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구간 변속성능 향상…오르막길도 가볍게
수입 트럭업체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이상원)는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신형 덤프트럭과 트랙터인 P-시리즈와 R-시리즈 8종을 출시했다.
신형 P-시리즈와 R-시리즈는 새로운 압축공기 시스템(APS), 전자 제어식 팬 콘트롤 시스템, 사이클론 구조의 소음기, 자동 공조시스템(ACC) 등 전자기술 적용으로 기존 4-시리즈에 비해 3∼5% 가량 연비를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새로운 차량 네트워크 기술인 캔-버스(CAN-BUS)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자동 및 수동 겸용 변속기의 변속 속도가 빨라졌고, 특히 저속구간 변속성능이 대폭 향상돼 출발성능과 오르막길 주행성능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설계변경과 기능 통합 등을 통해 차량의 구조를 단순화시키고, 부품 수를 줄여 차량을 경량화해 기존 4-시리즈에 비해 최대 270kg 가량의 무게를 줄여 적재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덤프트럭 캡(CP16/CR16)은 4-시리즈에 비해 운전석 뒤쪽 공간을 280mm 가량 넓혔고, 사용이 편리한 접이식 침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트랙터 CR19H는 실내 높이를 1900mm로 넓어져 사람이 서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입 트럭업체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이상원)는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신형 덤프트럭과 트랙터인 P-시리즈와 R-시리즈 8종을 출시했다.
신형 P-시리즈와 R-시리즈는 새로운 압축공기 시스템(APS), 전자 제어식 팬 콘트롤 시스템, 사이클론 구조의 소음기, 자동 공조시스템(ACC) 등 전자기술 적용으로 기존 4-시리즈에 비해 3∼5% 가량 연비를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새로운 차량 네트워크 기술인 캔-버스(CAN-BUS)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자동 및 수동 겸용 변속기의 변속 속도가 빨라졌고, 특히 저속구간 변속성능이 대폭 향상돼 출발성능과 오르막길 주행성능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설계변경과 기능 통합 등을 통해 차량의 구조를 단순화시키고, 부품 수를 줄여 차량을 경량화해 기존 4-시리즈에 비해 최대 270kg 가량의 무게를 줄여 적재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덤프트럭 캡(CP16/CR16)은 4-시리즈에 비해 운전석 뒤쪽 공간을 280mm 가량 넓혔고, 사용이 편리한 접이식 침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트랙터 CR19H는 실내 높이를 1900mm로 넓어져 사람이 서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