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사 등 거주지 이동에 따라 주소를 이전할 경우 공공ㆍ금융기관에 변경내용을 알려주는 주소변경 알리미 서비스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주소지 변경내용을 일일이 알려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지는 한편, 우편물방치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는 신용사회 정착을 위한 공공정보이용 등의 활성화를 위한 실현방안으로 주소변경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통합전자민원창구(www.egov.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주소변경 알리미서비스를 선택하고, 신청화면에서 주민등록상의 이전된 주소(주민등록지와 우편물수령지)를 입력한 후 원하는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주민등록지는 본인이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고한 주민등록지가 기본으로 자동 입력되며, 우편물 수령지는 신청인의 회사, 기타 주소로 구분해 원하는 우편물 수령지 주소를 입력해 주소변경을 원하는 대상기관에 한번에 알리도록 신청을 할 수 있고 처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본인의 동의를 거쳐야하고 보안기술을 적용해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대상기관에 전달한다.
이 서비스는 27일부터 10개 공공ㆍ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 올해말 92개 기관, 내년 13개 기관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소지 변경내용을 일일이 알려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지는 한편, 우편물방치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는 신용사회 정착을 위한 공공정보이용 등의 활성화를 위한 실현방안으로 주소변경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통합전자민원창구(www.egov.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주소변경 알리미서비스를 선택하고, 신청화면에서 주민등록상의 이전된 주소(주민등록지와 우편물수령지)를 입력한 후 원하는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주민등록지는 본인이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고한 주민등록지가 기본으로 자동 입력되며, 우편물 수령지는 신청인의 회사, 기타 주소로 구분해 원하는 우편물 수령지 주소를 입력해 주소변경을 원하는 대상기관에 한번에 알리도록 신청을 할 수 있고 처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본인의 동의를 거쳐야하고 보안기술을 적용해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대상기관에 전달한다.
이 서비스는 27일부터 10개 공공ㆍ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 올해말 92개 기관, 내년 13개 기관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