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76억… 전년동기비 214% 증가
매출 556억 51% 올라
G마켓은 2일 올해 2ㆍ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24억원 대비 214%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369억원에서 51% 증가한 556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지난해 27억원에서 215% 상승한 84억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사이트에서 체결된 총 거래금액을 의미하는 총 거래액(GMV)은 작년 동기 5438억원에서 43% 상승한 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거래수수료 매출은 작년 동기 240억원에서 34% 성장한 321억원을 나타냈으며, 광고 및 기타 매출은 작년 동기 129억원에서 82%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
G마켓 구영배 대표는 "이번 2ㆍ4분기는 고객 로열티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패션과 전자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분기 실적 상승에는 광고 및 기타 매출 성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G마켓은 매트릭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회원수는 지난 1ㆍ4분기 말 1175만명에서 2ㆍ4분기 말 1241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분기평균 월 순방문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54만명에서 올 2ㆍ4분기 1758만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556억 51% 올라
G마켓은 2일 올해 2ㆍ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24억원 대비 214%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369억원에서 51% 증가한 556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지난해 27억원에서 215% 상승한 84억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사이트에서 체결된 총 거래금액을 의미하는 총 거래액(GMV)은 작년 동기 5438억원에서 43% 상승한 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거래수수료 매출은 작년 동기 240억원에서 34% 성장한 321억원을 나타냈으며, 광고 및 기타 매출은 작년 동기 129억원에서 82%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
G마켓 구영배 대표는 "이번 2ㆍ4분기는 고객 로열티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패션과 전자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분기 실적 상승에는 광고 및 기타 매출 성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G마켓은 매트릭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회원수는 지난 1ㆍ4분기 말 1175만명에서 2ㆍ4분기 말 1241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분기평균 월 순방문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54만명에서 올 2ㆍ4분기 1758만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