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멎을것 같은…
가슴이 터질것 같은…
세상은 온 몸으로 즐길 것들 천지다. 쉬크한 패션으로 한껏 치장을 하고 잔잔한 재즈가 흐르는 레스토랑에서 입안에 녹아드는 음식을 맛보는 것, 마음 맞는 친구와 손을 잡고 공원을 산책하는 것, 그저 책 한 권 들고 카페에 앉아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 것, 모두가 살아있는 것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이다.
수많은 즐거움 중에서도 역시 최고는 온 몸을 내던지는 일이 아닐까. 그래서 하늘에, 바다에, 산에 스스로를 던지는 새로운 액티비티들이 끝없이 생겨나고 사람들은 그 액티비티들을 찾아 세계 곳곳으로 떠난다.
자, 언젠가는 한번 자신을 옥죄고 있는 모든 것을 훌훌 던져버리고 신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엔돌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의 화이트워터 래프팅=이미 래프팅의 재미를 아는 이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빅토리아 폭포 아래에는 짐바브웨와 잠비아를 가르는 잠베지 강이 흐르는데, 이 잠베지 강을 따라 내려가는 코스다. `이보다 더 아찔할 수는 없다'고 할 정도로 높은 파도와 급물살에 정신 못 차리는 래프팅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반나절만 할 수 있는 짧은 것부터 일주일동안 주구장창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장기 프로그램까지 있다.
빅토리아 폭포에는 래프팅 외에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번지점프 코스와 줄을 타고 계곡을 건너가는 애브 세일링, 마이크로플라이트를 타고 폭포를 가로지르는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들이 있다.
◇서호주 란셀린에서의 샌드보딩=서호주 퍼스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란셀린은 색다른 경험인 샌드보딩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샌드보딩은 스노우보드와 비슷하게 생긴 보드를 들고 사막 위로 올라가 보드에 서서 또는 앉아서 신나게 사막을 타고 내려오는 것. 빠른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엎드려서 타는 것도 추천할만한 방법이다. 별도의 리프트나 곤돌라가 없어서 매번 사막을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 단점. 이곳에서는 샌드보딩과 함께 사륜구동차를 타고 45도에 달하는 각도로 사막을 내려오는 스릴도 맛볼 수 있다. 30분 거리에는 기기묘묘한 석회암 기둥이 펼쳐진 피너클즈도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맛보기에 좋은 곳이다.
◇이집트 다합에서의 스쿠버다이빙=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홍해. 그곳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바로 스쿠버다이빙이다. 이집트 다합은 저렴하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 보통 3일이면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오픈워터 라이선스를 딸 수 있으며 2~3일을 더하면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코스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마운튼 클라이밍=킬리만자로에 오르는 것은 산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 중 하나. 꼭대기인 우후루 피크까지는 해발 5800m. 고산병, 추위와 싸우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만나게 된다. 그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들이 소중한 삶의 기반이 되어 준다.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마음이 심난할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태국. 절대적인 거리보다 심리적인 거리가 더 가까운 태국은 벗길수록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가 쌓인 샐러리맨들에게 추천하는 여행 코스는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킬리만자로 산을 오르는 것만큼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적당하게 땀을 흘릴 수 있어 스스로를 단련시키기 좋다. 스스로를 편안하게 풀어놓으면서 대자연 속에 들어가 2박 3일쯤 땀을 쫙 빼는 트래킹. 트래킹을 하고 나면 치앙마이야 말로 현대인들에겐 치유의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미비아 사막에서의 스카이다이빙=스카이다이빙은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하늘 속으로 몸을 날리는 액티비티. 물론 몇 초 지나지 않아 생명의 날개인 낙하산을 번쩍 펼쳐지지만 자유낙하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액티비티다. 나미비아 사막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을 추천하는 이유는 대서양과 사막의 대조가 주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바퀴 4개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쿼드 바이킹도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가슴이 터질것 같은…
세상은 온 몸으로 즐길 것들 천지다. 쉬크한 패션으로 한껏 치장을 하고 잔잔한 재즈가 흐르는 레스토랑에서 입안에 녹아드는 음식을 맛보는 것, 마음 맞는 친구와 손을 잡고 공원을 산책하는 것, 그저 책 한 권 들고 카페에 앉아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 것, 모두가 살아있는 것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이다.
수많은 즐거움 중에서도 역시 최고는 온 몸을 내던지는 일이 아닐까. 그래서 하늘에, 바다에, 산에 스스로를 던지는 새로운 액티비티들이 끝없이 생겨나고 사람들은 그 액티비티들을 찾아 세계 곳곳으로 떠난다.
자, 언젠가는 한번 자신을 옥죄고 있는 모든 것을 훌훌 던져버리고 신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엔돌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의 화이트워터 래프팅=이미 래프팅의 재미를 아는 이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빅토리아 폭포 아래에는 짐바브웨와 잠비아를 가르는 잠베지 강이 흐르는데, 이 잠베지 강을 따라 내려가는 코스다. `이보다 더 아찔할 수는 없다'고 할 정도로 높은 파도와 급물살에 정신 못 차리는 래프팅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반나절만 할 수 있는 짧은 것부터 일주일동안 주구장창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장기 프로그램까지 있다.
빅토리아 폭포에는 래프팅 외에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번지점프 코스와 줄을 타고 계곡을 건너가는 애브 세일링, 마이크로플라이트를 타고 폭포를 가로지르는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들이 있다.
◇서호주 란셀린에서의 샌드보딩=서호주 퍼스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란셀린은 색다른 경험인 샌드보딩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샌드보딩은 스노우보드와 비슷하게 생긴 보드를 들고 사막 위로 올라가 보드에 서서 또는 앉아서 신나게 사막을 타고 내려오는 것. 빠른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엎드려서 타는 것도 추천할만한 방법이다. 별도의 리프트나 곤돌라가 없어서 매번 사막을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 단점. 이곳에서는 샌드보딩과 함께 사륜구동차를 타고 45도에 달하는 각도로 사막을 내려오는 스릴도 맛볼 수 있다. 30분 거리에는 기기묘묘한 석회암 기둥이 펼쳐진 피너클즈도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맛보기에 좋은 곳이다.
◇이집트 다합에서의 스쿠버다이빙=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홍해. 그곳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바로 스쿠버다이빙이다. 이집트 다합은 저렴하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 보통 3일이면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오픈워터 라이선스를 딸 수 있으며 2~3일을 더하면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코스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마운튼 클라이밍=킬리만자로에 오르는 것은 산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 중 하나. 꼭대기인 우후루 피크까지는 해발 5800m. 고산병, 추위와 싸우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만나게 된다. 그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들이 소중한 삶의 기반이 되어 준다.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마음이 심난할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태국. 절대적인 거리보다 심리적인 거리가 더 가까운 태국은 벗길수록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가 쌓인 샐러리맨들에게 추천하는 여행 코스는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킬리만자로 산을 오르는 것만큼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적당하게 땀을 흘릴 수 있어 스스로를 단련시키기 좋다. 스스로를 편안하게 풀어놓으면서 대자연 속에 들어가 2박 3일쯤 땀을 쫙 빼는 트래킹. 트래킹을 하고 나면 치앙마이야 말로 현대인들에겐 치유의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미비아 사막에서의 스카이다이빙=스카이다이빙은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하늘 속으로 몸을 날리는 액티비티. 물론 몇 초 지나지 않아 생명의 날개인 낙하산을 번쩍 펼쳐지지만 자유낙하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액티비티다. 나미비아 사막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을 추천하는 이유는 대서양과 사막의 대조가 주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바퀴 4개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쿼드 바이킹도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