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으로 미국 유학
아메리칸 드림 성공신화
스티브 김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김윤종 회장은 미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벤처기업인이다. 49년생.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낮에는 창고에서 짐을 나르고 밤에는 학교에 다니는 주경야독으로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통신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위산업체 등에서 근무하다가 창업을 결심, 종잣돈 1만달러를 기반으로 1984년 집 근처 차고에 파이버먹스를 차렸다. 6년 만에 회사를 광섬유 네트워킹 선도기업으로 키워낸 그는 1991년 5400만달러에 미국 ADC사에 매각,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1993년에는 컴퓨터 네트워킹 시스템 제작 업체인 자일랜을 창업해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연매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회사로 키워냈다. 1999년에는 이 회사를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 아메리칸 드림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냈다.
아메리칸 드림 성공신화
스티브 김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김윤종 회장은 미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벤처기업인이다. 49년생.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낮에는 창고에서 짐을 나르고 밤에는 학교에 다니는 주경야독으로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통신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위산업체 등에서 근무하다가 창업을 결심, 종잣돈 1만달러를 기반으로 1984년 집 근처 차고에 파이버먹스를 차렸다. 6년 만에 회사를 광섬유 네트워킹 선도기업으로 키워낸 그는 1991년 5400만달러에 미국 ADC사에 매각,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1993년에는 컴퓨터 네트워킹 시스템 제작 업체인 자일랜을 창업해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연매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회사로 키워냈다. 1999년에는 이 회사를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 아메리칸 드림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