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 충남 천안서 학교 운영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심각한 인터넷중독에 고통받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1박12일 동안 충남 천안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인터넷과 단절된 기숙형 `인터넷 치료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터넷 치료학교는 인터넷중독이 심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첫 장기 프로그램으로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의 전문의,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수련활동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심각한 인터넷중독에 고통받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1박12일 동안 충남 천안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인터넷과 단절된 기숙형 `인터넷 치료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터넷 치료학교는 인터넷중독이 심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첫 장기 프로그램으로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의 전문의,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수련활동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