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 국중범)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25억9700만원 규모의 영업점 전용전화(VoIP) 구축사업을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용전화 운용체계 단일화에 의한 비용절감과 운용 효율성 향상 외에도 향후 신기술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섭 케이디씨 대표는 "NI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지만 케이디씨는 상반기 NI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11억원 이상 성장했다"며 "특히 올 들어 국민은행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한국은행 외환 전산망 백본 라우터 구축 등에 참여하는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용전화 운용체계 단일화에 의한 비용절감과 운용 효율성 향상 외에도 향후 신기술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섭 케이디씨 대표는 "NI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지만 케이디씨는 상반기 NI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11억원 이상 성장했다"며 "특히 올 들어 국민은행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한국은행 외환 전산망 백본 라우터 구축 등에 참여하는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