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내달 13만9000원대 MP3P 출시
레인콤 아이리버 MP3플레이어 `크래프트', 애니콜 가로본능 휴대전화 등을 디자인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킨 이노디자인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 디자이너 브랜드 `이노'를 선보인다.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은 자회사 이노맨(대표 이순)과 함께 12일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MP3플레이어(MP3P), 블루투스 헤드셋 등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헤드셋, 가정용 전화기, 마우스 등 총 6종이 공개됐다.
이순 대표는 "제품 공급을 위해 전국 2000여 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다음달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제품은 보급형 제품과 명품 사이 중고가를 형성하는 매스티지(Masstige) 제품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MP3P 가격은 13만9000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다른 제품들도 기존 제품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서 책정됐다.
주요제품인 펜던트형 MP3P `아티스트 파렛(INNO M2)'은 김영세 고유 태극 패턴을 제품에 적용했으며 LCD를 뒷면에 배치해 기존 `목걸이 타입의 MP3P'를 `MP3P 타입 목걸이'로 전환한 역발상이 돋보인다.
가정주부들을 위해 기획된 일반 전화기용 블루투스 헤드셋 `디어허니(INNO E-2)', USB케이블이 제품 안으로 들어가며 휴대가 쉽게 평평하게 디자인된 마우스 `롱테일(INNO-H1)', 무선 광마우스와 프리젠테이션 포인터 겸용 `맥가이버(INNO-H2)'등이다.
특히 맥가이버 마우스에는 이노디자인에서 개발한 한글입력방식 `이노 한글' 한글자판이 내장돼 있어 글자를 입력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김영세 대표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디지털 제품으로 `이노'를 세계 최고 디지털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레인콤 아이리버 MP3플레이어 `크래프트', 애니콜 가로본능 휴대전화 등을 디자인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킨 이노디자인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 디자이너 브랜드 `이노'를 선보인다.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은 자회사 이노맨(대표 이순)과 함께 12일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MP3플레이어(MP3P), 블루투스 헤드셋 등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헤드셋, 가정용 전화기, 마우스 등 총 6종이 공개됐다.
이순 대표는 "제품 공급을 위해 전국 2000여 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다음달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제품은 보급형 제품과 명품 사이 중고가를 형성하는 매스티지(Masstige) 제품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MP3P 가격은 13만9000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다른 제품들도 기존 제품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서 책정됐다.
주요제품인 펜던트형 MP3P `아티스트 파렛(INNO M2)'은 김영세 고유 태극 패턴을 제품에 적용했으며 LCD를 뒷면에 배치해 기존 `목걸이 타입의 MP3P'를 `MP3P 타입 목걸이'로 전환한 역발상이 돋보인다.
가정주부들을 위해 기획된 일반 전화기용 블루투스 헤드셋 `디어허니(INNO E-2)', USB케이블이 제품 안으로 들어가며 휴대가 쉽게 평평하게 디자인된 마우스 `롱테일(INNO-H1)', 무선 광마우스와 프리젠테이션 포인터 겸용 `맥가이버(INNO-H2)'등이다.
특히 맥가이버 마우스에는 이노디자인에서 개발한 한글입력방식 `이노 한글' 한글자판이 내장돼 있어 글자를 입력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김영세 대표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디지털 제품으로 `이노'를 세계 최고 디지털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