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00여명 전문봉사팀 활동
지난 17일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사랑의 집짓기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미콘 러브하우스` 3호가 탄생했다. 반도체총괄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서 최영근 화성시장, 이철구 정남면장, 안재근 반도체총괄 사회봉사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콘 러브하우스 기증식을 가졌다.
세미콘 러브하우스는 정식인가를 받지 못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시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반도체총괄이 진행해 온 `사랑의 집짓기' 사회 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에는 용인시 소재 `생수사랑회'에 기증한 1호와 2005년 화성시 향남면에 기증한 `소망의 집 2호를 준공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1998년부터 매년 2회씩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실시해 `결식아동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전개해 왔으며, 2004년부터는 `세미콘 러브하우스' 사업을 추가해 반도체총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올해를 `나눔경영 업그레이드해' 로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 복합화를 위해 기존 봉사팀을 업그레이드한 전문 봉사팀을 창단했다.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은 △문화예술 △교육치료 △환경 △사회복지 등 총 4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재능을 갖춘 임직원 1500여명이 참여하는 23개 전문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용인시 원삼면 노인정을 찾은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11개팀, 50여명 참가)과 반도체총괄 부속의원 의료진은 대부분 60세가 넘은 노인 100여분께 건강검진, 스포츠마사지, 사진, 이발, 요리, 합창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반도체총괄) 봉사단장 안재근 상무는 "임직원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전문 봉사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곳곳에 다채롭고 실속있는 맞춤형 연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지난 17일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사랑의 집짓기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미콘 러브하우스` 3호가 탄생했다. 반도체총괄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서 최영근 화성시장, 이철구 정남면장, 안재근 반도체총괄 사회봉사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콘 러브하우스 기증식을 가졌다.
세미콘 러브하우스는 정식인가를 받지 못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시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반도체총괄이 진행해 온 `사랑의 집짓기' 사회 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에는 용인시 소재 `생수사랑회'에 기증한 1호와 2005년 화성시 향남면에 기증한 `소망의 집 2호를 준공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1998년부터 매년 2회씩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실시해 `결식아동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전개해 왔으며, 2004년부터는 `세미콘 러브하우스' 사업을 추가해 반도체총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올해를 `나눔경영 업그레이드해' 로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 복합화를 위해 기존 봉사팀을 업그레이드한 전문 봉사팀을 창단했다.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은 △문화예술 △교육치료 △환경 △사회복지 등 총 4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재능을 갖춘 임직원 1500여명이 참여하는 23개 전문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용인시 원삼면 노인정을 찾은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11개팀, 50여명 참가)과 반도체총괄 부속의원 의료진은 대부분 60세가 넘은 노인 100여분께 건강검진, 스포츠마사지, 사진, 이발, 요리, 합창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반도체총괄) 봉사단장 안재근 상무는 "임직원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전문 봉사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곳곳에 다채롭고 실속있는 맞춤형 연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