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ㆍ장애우에 인공관절 무료시술
`정'(情)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인 기업하면 삼성전기를 빼놓을 수 없다.
종합 전자부품 기업인 삼성전기는 사업 개념에 걸맞게 노인과 관절 장애인들에게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대표공헌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걷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상된 관절을 인공 대용물로 대체해 환자가 걸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삼성전기의 첨단 부품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듯 관절 장애자들도 인공관절 시술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지난 2005년 8월, 1호 대상자인 문순분 할머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54명이 인공관절 무료 시술을 받았다. 문순분 할머니는 오랜 농사일로 운동범위가 90%이상 감소한 하지관절 5급 장애인으로 당시 걷는 것은 물론 일어서는 것도 힘들어했으나, 양쪽 무릎 수술을 받은 지금은 완쾌된 상태다. 회사는 또 매년 인공관절 시술자들과 한강(유람선), 63빌딩, 코엑스 아쿠아리움, 태안 볏가리 마을 등으로 나들이에 나서 건강을 돼 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1사 다촌'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 태안 볏가리 마을 등 현재까지 전국 7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임직원들의 정기후원 캠페인과 임직원(가족 포함)의 농번기 일손돕기는 물론 자매마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사원식당 재료로도 사용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 수원 농생명 과학고와 국내 처음으로 `1사 1촌 1교' 결연을 맺어 기업의 경영기법 전수, 마케팅 전반의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등 농촌과 학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새로운 사농교 상생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情)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인 기업하면 삼성전기를 빼놓을 수 없다.
종합 전자부품 기업인 삼성전기는 사업 개념에 걸맞게 노인과 관절 장애인들에게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대표공헌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걷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상된 관절을 인공 대용물로 대체해 환자가 걸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삼성전기의 첨단 부품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듯 관절 장애자들도 인공관절 시술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지난 2005년 8월, 1호 대상자인 문순분 할머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54명이 인공관절 무료 시술을 받았다. 문순분 할머니는 오랜 농사일로 운동범위가 90%이상 감소한 하지관절 5급 장애인으로 당시 걷는 것은 물론 일어서는 것도 힘들어했으나, 양쪽 무릎 수술을 받은 지금은 완쾌된 상태다. 회사는 또 매년 인공관절 시술자들과 한강(유람선), 63빌딩, 코엑스 아쿠아리움, 태안 볏가리 마을 등으로 나들이에 나서 건강을 돼 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1사 다촌'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 태안 볏가리 마을 등 현재까지 전국 7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임직원들의 정기후원 캠페인과 임직원(가족 포함)의 농번기 일손돕기는 물론 자매마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사원식당 재료로도 사용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 수원 농생명 과학고와 국내 처음으로 `1사 1촌 1교' 결연을 맺어 기업의 경영기법 전수, 마케팅 전반의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등 농촌과 학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새로운 사농교 상생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