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단골 잡기 주력
인터넷 쇼핑몰들이 기존 마일리지 서비스를 개편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단골 고객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인터파크ㆍ엠플ㆍ동대문닷컴ㆍGSe스토어 등 인터넷 쇼핑몰 및 오픈마켓업체들은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제공하던 기존 마일리지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재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새 마일리지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지만 벌써부터 마일리지몰 제품 구입과 사이트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지난 6월부터 쇼핑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해 `아이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포인트' 적립 상품 매출이 매월 10% 이상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자회사별 아이포인트 적립 상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아이포인트몰' 매출은 6월 오픈 이후 매월 평균 200% 이상 성장하는 폭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터파크측은 지금까지 아이포인트 시행 이후 약 40여억원 포인트가 고객들에게 부여됐으며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늘어나면서 아이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상품, 아이포인트몰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인터파크는 아이포인트 사용률을 더욱 늘리기 위해 배송비 결제, 아이포인트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엠플(www.mple.com)은 상품 구매에 따른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이고자 새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캔디'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 오픈으로 `즐겨찾기'를 설정하는 회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해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캔디' 서비스 오픈으로 `즐겨찾기'를 등록하면 1000원 캔디를 받아 1000원에서 2000원 의 할인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 서비스 이전보다 `즐겨찾기' 추가 회원이 10배 정도 늘었다고 집계했다.
`캔디'서비스는 상품 구매, 상품평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포인트로 일정 수량이 모이면 할인 쿠폰 교환 및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영화 및 공연 초대권 등 문화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메일만 열어도 캔디 10개가 쌓이며 매일 로그인하면 1~10개 캔디가 쌓인다.
엠플은 `캔디' 오픈 기념으로 9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서비스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간 중 확보한 캔디 개수에 따라 경품에 응모하면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게임기 등 상품을 제공한다.
동대문닷컴(www.ddm.com)은 지난 1일 기존 리치캐시, 마일리지, 포인트를 통합해 오프라인 매장까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토마토' 서비스를 선보였다. `토마토' 적립은 신규 회원 가입, 블로그샵 오픈을 통해 각각 500개를 모을 수 있으며 블로그샵에 중고상품을 등록하면 100개가 적립된다. 토마토는 토마토몰 상품교환, 할인쿠폰 교환, 경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동대문닷컴은 `토마토' 오픈 기념으로 `동대문닷컴 활동왕 토마토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12월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토마토를 가장 많이 확보한 고객을 선정, 1등(1명)에게 삼성 50인치 벽걸이 TV, 2등(2명)에게 프라다 가방, 3등(5명)에게 닌텐도 DS 등을 증정한다.
오픈마켓 GSe스토어 (www.gseatore.co.kr)는 `e스티커'를 제도를 운영해 상품 구매, 후기 작성, 코너 구경 등을 하면 e스티커를 제공하고 이를 경품 응모 및 할인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월에는 `루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등에 응모할 수 있고 반값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인터넷 쇼핑몰들이 기존 마일리지 서비스를 개편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단골 고객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인터파크ㆍ엠플ㆍ동대문닷컴ㆍGSe스토어 등 인터넷 쇼핑몰 및 오픈마켓업체들은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제공하던 기존 마일리지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재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새 마일리지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지만 벌써부터 마일리지몰 제품 구입과 사이트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지난 6월부터 쇼핑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해 `아이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포인트' 적립 상품 매출이 매월 10% 이상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자회사별 아이포인트 적립 상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아이포인트몰' 매출은 6월 오픈 이후 매월 평균 200% 이상 성장하는 폭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터파크측은 지금까지 아이포인트 시행 이후 약 40여억원 포인트가 고객들에게 부여됐으며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늘어나면서 아이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상품, 아이포인트몰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인터파크는 아이포인트 사용률을 더욱 늘리기 위해 배송비 결제, 아이포인트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엠플(www.mple.com)은 상품 구매에 따른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이고자 새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캔디'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 오픈으로 `즐겨찾기'를 설정하는 회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해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캔디' 서비스 오픈으로 `즐겨찾기'를 등록하면 1000원 캔디를 받아 1000원에서 2000원 의 할인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 서비스 이전보다 `즐겨찾기' 추가 회원이 10배 정도 늘었다고 집계했다.
`캔디'서비스는 상품 구매, 상품평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포인트로 일정 수량이 모이면 할인 쿠폰 교환 및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영화 및 공연 초대권 등 문화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메일만 열어도 캔디 10개가 쌓이며 매일 로그인하면 1~10개 캔디가 쌓인다.
엠플은 `캔디' 오픈 기념으로 9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서비스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간 중 확보한 캔디 개수에 따라 경품에 응모하면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게임기 등 상품을 제공한다.
동대문닷컴(www.ddm.com)은 지난 1일 기존 리치캐시, 마일리지, 포인트를 통합해 오프라인 매장까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토마토' 서비스를 선보였다. `토마토' 적립은 신규 회원 가입, 블로그샵 오픈을 통해 각각 500개를 모을 수 있으며 블로그샵에 중고상품을 등록하면 100개가 적립된다. 토마토는 토마토몰 상품교환, 할인쿠폰 교환, 경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동대문닷컴은 `토마토' 오픈 기념으로 `동대문닷컴 활동왕 토마토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12월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토마토를 가장 많이 확보한 고객을 선정, 1등(1명)에게 삼성 50인치 벽걸이 TV, 2등(2명)에게 프라다 가방, 3등(5명)에게 닌텐도 DS 등을 증정한다.
오픈마켓 GSe스토어 (www.gseatore.co.kr)는 `e스티커'를 제도를 운영해 상품 구매, 후기 작성, 코너 구경 등을 하면 e스티커를 제공하고 이를 경품 응모 및 할인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월에는 `루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등에 응모할 수 있고 반값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