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LPL)는 4일 파주 공장에 `마음사랑상담실`을 열고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온ㆍ오프라인 상으로 고민 상담뿐 아니라인성, 적성 검사 등을 통한 심리 컨설팅도 한다고 LPL은 설명했다.
LPL은 또한 기존의 구미 공장 상담실도 새롭게 단장, 개방한다고 덧붙였다.
LPL 관계자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라면서 "이런저런 마음의 부담을 덜고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PL은 이날 권영수 사장과 변재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실 오픈 자축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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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온ㆍ오프라인 상으로 고민 상담뿐 아니라인성, 적성 검사 등을 통한 심리 컨설팅도 한다고 LPL은 설명했다.
LPL은 또한 기존의 구미 공장 상담실도 새롭게 단장, 개방한다고 덧붙였다.
LPL 관계자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라면서 "이런저런 마음의 부담을 덜고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PL은 이날 권영수 사장과 변재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실 오픈 자축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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