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가격 이달들어 역대 최저치
이달 들어 PC 메모리 가격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PC 신규수요 및 교체수요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데스크톱PC에 사용되는 DDR, SDRAM과 노트북PC용 메모리가 전 용량에 걸쳐 역대 최저가격을 갱신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DDR2 1GB 메모리 경우 올 초 10만원을 훌쩍 넘겼던 가격이 지난달 이후 2만원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PC 메모리 가격은 지난 5월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7월을 기점으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하면서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달 이후 급락했다.
제품별로 올 초와 8일 인터넷 최저가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DDR2 1GB(PC2-5300) 메모리가 15만원선에서 2만 3000원으로, DDR2 512MB(PC2-5300) 메모리가 7만 5000원선에서 1만5000원으로 하락했다. 다른 회사 동일 사양제품도 비슷한 가격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다.
메모리 가격이 급락한 것은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비롯해 대만과 일본 메모리 생산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메모리 가격은 당분간 추가 하락할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메모리 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PC를 새로 구입하거나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최적기를 맞고 있다.
올 초 512MB를 구성할 수 있는 예산으로 2GB 이상 고성능 PC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업계전문가들은 "512MB 이하 PC시스템은 메모리를 추가하는 것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시스템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윈도XP사용자는 2GB 이내로, 윈도비스타 사용자는 4GB 이내 메모리를 사용하면 최적의 환경을 꾸밀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 PC 메모리 가격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PC 신규수요 및 교체수요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데스크톱PC에 사용되는 DDR, SDRAM과 노트북PC용 메모리가 전 용량에 걸쳐 역대 최저가격을 갱신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DDR2 1GB 메모리 경우 올 초 10만원을 훌쩍 넘겼던 가격이 지난달 이후 2만원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PC 메모리 가격은 지난 5월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7월을 기점으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하면서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달 이후 급락했다.
제품별로 올 초와 8일 인터넷 최저가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DDR2 1GB(PC2-5300) 메모리가 15만원선에서 2만 3000원으로, DDR2 512MB(PC2-5300) 메모리가 7만 5000원선에서 1만5000원으로 하락했다. 다른 회사 동일 사양제품도 비슷한 가격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다.
메모리 가격이 급락한 것은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비롯해 대만과 일본 메모리 생산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메모리 가격은 당분간 추가 하락할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메모리 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PC를 새로 구입하거나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최적기를 맞고 있다.
올 초 512MB를 구성할 수 있는 예산으로 2GB 이상 고성능 PC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업계전문가들은 "512MB 이하 PC시스템은 메모리를 추가하는 것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시스템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윈도XP사용자는 2GB 이내로, 윈도비스타 사용자는 4GB 이내 메모리를 사용하면 최적의 환경을 꾸밀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