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왕족과 부호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최 고급차 롤스로이스.
시속 125km로 달리는 차안에서도 전자시계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하다고 해 차 이름에 전통적으로 `귀신'이나 `유령'이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철저한 주문생산을 원칙으로 숙련된 기술자들의 수작업으로 모든 공정이 이뤄졌으며 차 1대가 출시될 때마다 제작 과정을 기록한 책이 1권씩 함께 나왔다고 하는 이 롤스로이스가 2002년 이후 최초로 최근 컨버터블 모델을 내놓았다.
기존 팬텀과 함께 영국 남부 지방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모터 카 공장인 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그 주인공.
올해 초 세계적으로 첫 출시된 이 모델은 기존 `팬텀 스탠다드'에 비해 1300여 개의 새로운 요소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우아하게 설계된 코치도어와 5개층 절연재로 이루어진 방음장치, 아래위로 열리는 피크닉 부트, 수동광택을 통한 기계브러신을 사용한 보닛 등이 그 대표적인 특징이다.
9일 개최된 2도어,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팬텀 드롭헤드 쿠페' 국내 공식 출시 현장에 참여한 롤스로이스 모터카 한국ㆍ일본 시장 담당 매튜 베넷 대표는 CAR-TV와 인터뷰에서 "기존 팬텀 모델에 비해 엔진과 트랜스미션은 동일하지만 휠베이스가 짧고 기존 100EX 컨버터블 컨셉트카의 캐쥬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했으며 무엇보다 가장 긴 길이의 코치도어는 뒷자석 접근성이 용이한 좀 더 운전자 중심에 맞춘 컨셉트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대량생산이 아닌 철저한 주문생산방식으로 260여 시간 사람 손을 거치고 18마리의 소가죽이 사용된다고 하는 롤스로이스 `팬텀', 그 뒤를 `드롭헤드 쿠페'라고 하는 컨버터블이 계승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카TV와 함께 일반인들이 쉽게 이 차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한 시승기를 준비하고 있다.
시속 125km로 달리는 차안에서도 전자시계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하다고 해 차 이름에 전통적으로 `귀신'이나 `유령'이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철저한 주문생산을 원칙으로 숙련된 기술자들의 수작업으로 모든 공정이 이뤄졌으며 차 1대가 출시될 때마다 제작 과정을 기록한 책이 1권씩 함께 나왔다고 하는 이 롤스로이스가 2002년 이후 최초로 최근 컨버터블 모델을 내놓았다.
기존 팬텀과 함께 영국 남부 지방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모터 카 공장인 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그 주인공.
올해 초 세계적으로 첫 출시된 이 모델은 기존 `팬텀 스탠다드'에 비해 1300여 개의 새로운 요소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우아하게 설계된 코치도어와 5개층 절연재로 이루어진 방음장치, 아래위로 열리는 피크닉 부트, 수동광택을 통한 기계브러신을 사용한 보닛 등이 그 대표적인 특징이다.
9일 개최된 2도어,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팬텀 드롭헤드 쿠페' 국내 공식 출시 현장에 참여한 롤스로이스 모터카 한국ㆍ일본 시장 담당 매튜 베넷 대표는 CAR-TV와 인터뷰에서 "기존 팬텀 모델에 비해 엔진과 트랜스미션은 동일하지만 휠베이스가 짧고 기존 100EX 컨버터블 컨셉트카의 캐쥬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했으며 무엇보다 가장 긴 길이의 코치도어는 뒷자석 접근성이 용이한 좀 더 운전자 중심에 맞춘 컨셉트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대량생산이 아닌 철저한 주문생산방식으로 260여 시간 사람 손을 거치고 18마리의 소가죽이 사용된다고 하는 롤스로이스 `팬텀', 그 뒤를 `드롭헤드 쿠페'라고 하는 컨버터블이 계승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카TV와 함께 일반인들이 쉽게 이 차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한 시승기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