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전원만 연결하면 자동 업그레이드
HDS코리아, 신제품 출시
케이블과 전원만 연결하면 자동 업그레이드가 되는 초간단 스토리지가 등장했다.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코리아(이하 HDS코리아, 대표 네빌 빈센트)는 직원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SMB) 대상의 스토리지 `히타치심플모듈러스토리지(HSMS) 1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IT전문가가 아니라도 소비자 가전 제품을 사용하듯 간단하게 설치, 사용하게 한 개념에서 개발됐다. 1~9TB급 용량을 제공하며 용량 업그레이드시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는 `오토 마이그레이션' 기능, 복구용 하드디스크 슬롯을 2개까지 꽂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IP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iSCSI' 포트를 4개 장착, SATA 2, SAS(서버접속스토리지)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제품 수명은 유지보수나 수리 필요 없이 4년 간이며 고장 시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한다. 가격은 최저 5000달러. 광채널 지원 제품이 2008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HDS는 제품 기능 가운데 `오토마이그레이션'과 `복구용 슬롯'에 대한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네빌 빈센트 사장은 시장조사기관 AMI파트너스 자료를 인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SMB의 스토리지 투자비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21% 늘어난다"며 "지난해 한국지사의 SMB 부문 성장률은 25%에 달해 전체 시장 성장률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또 "1년전부터 SMB 한국어 포털을 운영하고 리셀러 대상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충성도 높은 리셀러를 많이 확보했다"며 "제품 마진이 크고 관리가 간단해 판매도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HDS코리아, 신제품 출시
케이블과 전원만 연결하면 자동 업그레이드가 되는 초간단 스토리지가 등장했다.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코리아(이하 HDS코리아, 대표 네빌 빈센트)는 직원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SMB) 대상의 스토리지 `히타치심플모듈러스토리지(HSMS) 1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IT전문가가 아니라도 소비자 가전 제품을 사용하듯 간단하게 설치, 사용하게 한 개념에서 개발됐다. 1~9TB급 용량을 제공하며 용량 업그레이드시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는 `오토 마이그레이션' 기능, 복구용 하드디스크 슬롯을 2개까지 꽂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IP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iSCSI' 포트를 4개 장착, SATA 2, SAS(서버접속스토리지)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제품 수명은 유지보수나 수리 필요 없이 4년 간이며 고장 시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한다. 가격은 최저 5000달러. 광채널 지원 제품이 2008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HDS는 제품 기능 가운데 `오토마이그레이션'과 `복구용 슬롯'에 대한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네빌 빈센트 사장은 시장조사기관 AMI파트너스 자료를 인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SMB의 스토리지 투자비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21% 늘어난다"며 "지난해 한국지사의 SMB 부문 성장률은 25%에 달해 전체 시장 성장률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또 "1년전부터 SMB 한국어 포털을 운영하고 리셀러 대상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충성도 높은 리셀러를 많이 확보했다"며 "제품 마진이 크고 관리가 간단해 판매도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